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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게임이 난무하는 노동시장, 이렇게 개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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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확산 댓글 0건 조회 982회 작성일 07-05-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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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과 게임이 난무하는 노동시장, 이렇게 개혁합시다!

일본의 다이이찌 전자 회사는 에어컨을 제조했습니다. 일본의 집들은 매우 비좁아 비수기에 는 에어컨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회사는 각 가정에서 에어컨을 걷어다가 청소를 한 후 창고에 보관했다가 이듬해 다시 설치해 주었습니다. 1년에 두 번씩 하는 이 가정방문을 회사는 기회로 이용했습니다. “귀 댁을 언제 방문했으면 좋겠습니까? 방문할 때 어느 회사 제품이라도 좋으니 수리를 요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 해 주십시오. 냉장고, 세탁기, 라디오, 전축 등 등”

“3가지를 해 주세요”, 3가지를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나갔습니다. “4가지를 해 주세요” 네 가지를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나갔습니다. 한 사람의 사원이 끌고 다니는 밴 트럭은 움직이는 정비소였습니다. 3가지 기술이냐, 4가지 기술이냐에 따라 몸값이 달랐습니다. 맥가이버의 몸값! 그 몸값이 곧 자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업원들은 몸값을 올려 받기 위해 자기발전에 열심이었습니다.

고객이 망가진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방문자는 말을 겁니다. “이 제품은 일곱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군요, 이중 몇 가지 기능을 사용하십니까?” “두 가지만 사용하는데요” "제3의 기능도 꽤 사용할만한데요?" "단추 조작하기가 복잡한 것 같아서요" "그럼 단추를 이렇게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 거 생각 안해봤는데요" "선생님, 저와 함께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럴 바에야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맥가이버 사원은 고객에게 잠재한 창의력을 유발시켜 고객이 가장 좋아할 제품이 무엇인지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설계부서에 넘겼고, 설계부서는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싸고 질긴 신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고객들은 다이이치전기가 새로 만든 제품들을 선호했습니다. 맥가이버 능력을 가진 노동자, 고객의 창의력을 유도하여 신제품의 개념을 만들어 내는 노동자, 이것이 1990년대의 일본 노동력이었습니다. 호텔에 근무하는 종업원도 몇 개의 외국어를 하느냐에 따라 몸값이 달랐습니다.

한국 노동자들은 어떻습니까? 40여년 전, 선진국 기술자들이 와서 공장을 세워 한국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계 작동 요령을 익혀주었습니다. 손끝에 익혀준 나사조이는 기술하나를 가지고 폭력으로 무장해 극한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동인력의 11%에 해당하는 노조가 좌익권력과 유착하여 폭력으로 노동시장을 장악하고 기업주에 폭행을 가합니다. 기술은 연마하지 않고 기업의 비리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서 정치권력으로 성장합니다.

자본주들은 돈을 빼다가 태평양에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악성노동자들은 먹여 살리기 싫다며 해외로 나가거나 청산해 버립니다. 이런 노조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일자리가 자꾸만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들 때문에 근로진 대열에 단 한 번도 끼어보지 못하고 실직상태에 있는 젊은이들이 400만에 육박합니다. 대한민국의 공적 제1호가 바로 이렇게 일자리를 죽이는 악성 노조들입니다.    

청계천 중심부에는 전태일 동상이 있고, 전태일 거리가 있습니다. 그는 박정희를 타도하기 위한 노동운동, 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한 노동운동의 상징적 로고입니다. 1964년3월, 혁신계 교회 목사 300명이 [한국도시산업선교회], 약칭 [도산]을 구성하여 근로자에 대한 선교를 한다는 구실로 성경교리를 소위 [해방신학], [민중신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근로자들을 의식화시키고 선동하여 노사분규를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동선동가로 양성된 사람들은 대학생 ‘위장취업자’들이었고, 손학규 김문수가 대표적이었습니다. 위장취업자를 양성한 대표적 인물이 한나라당의 인명진 목사였고, 그는 박정희를 넘어뜨리는 데 도화선이었던 YH사건의 주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노동운동은 노동자를 좌익의 전투병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분신자살을 기획하였습니다.

가장 순진한 노동자를 골라 의식화 한 후, “너는 민중 앞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장엄한 분위기만 연출하라” 이렇게 명합니다. 그런 줄 알고 현장에 나가 휘발유를 뿌리면 여럿이 바람을 잡으면서 누군가가 불을 그어댑니다. 1970년대 이렇게 죽은 인간 불화살이 17명, 그 중 전태일이 제1호였습니다. 청계천이 바로 이런 전태일에 바쳐진 작품인 것입니다. 청계천을 띄우는 데에는 이런 좌익들의 음모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폭력전사로 양성된 노동자 집단이 바로 지금의 민주노총입니다.

민주노총은 “통일노동”을 현수막에 내걸고 꽹과리를 칩니다. 2005년, 안양1번가에서 이들은 40여 일간 꽹과리를 쳤습니다. 리어커를 끌어 기업을 이룩한 회장이 몰래 기업을 폐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렸습니다. 꽹과리 패들도 함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기업주에 대한 무조건 적인 앙심이 국가경제는 물론 자신들까지도 파괴합니다. 그래도 저들은 생각을 고치지 못합니다. 공산주의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이미 폐인들이 된 것입니다. 이들은 사회의 적이요 젊은 실업자들에 지옥을 선사하는 저승사자들입니다. 폭력노동, 그 뿌리를 잘라 없애야 합니다.  

사람 쓰기가 무섭습니다. 노동단체들이 흐려놓은 근로분화 속에서 고용된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고용주의 약점을 잡고 허위사실을 만들어 가지고 노동부에 고발을 합니다. 노동부는 검찰력과 동등한 힘을 가지고 고용주만 무섭게 다룹니다. 이런 세상에 누가 낯모르는 사람들을 고용하려 하겠습니까? 불신의 세상이 됐습니다. 노동자의 근로정신을 타락시키고, 노사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현 노동법은 즉시 폐지돼야 합니다. 1인 이상을 고용하는 모든 기업에 강요된 공산주의식 ‘4대보험의무가입제’도 폐지돼야 합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2007.4.27.

 

출처:http://www.systemclub.co.kr/freeboard_2005.htm 시스템미래당총재,시스템공학박사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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