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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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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물 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07-05-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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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허물을 벗는다.
허물을 벗지 못하면 비늘이 굳어 성장을 하지 못하고 급기야 죽게 된다.
 
이와 같이 뱀이 허물을 벗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뱀만이 아니다. 누에는 온 몸을 실로 칭칭 감고 고치 속에 있다가 얼마 후 그 허물을 벗어 던지고 나비가 되어 날아간다.
 
 

 허물의 다른 말은 잘못 저지른 실수를 말한다.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

그러나 실수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자신의 실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

자신이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실수를 금방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실수가 엄청나더라도 그것을 빨리 잊어버리고 뛰쳐나오는 사람은 새로움을 창조할 것이다. 허물을 벗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뱀이 처절하게 허물을 벗듯이 우리도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처연한 몸부림이 필요하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0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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