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논란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광주 동구청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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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 댓글 0건 조회 2,190회 작성일 07-04-10 13: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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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논란에 대하여 책임지는 단체장이 보기 좋군요
우리의 쑤레이기 같은 인사형태와 책임없는 모습과는
비교된다
광주 동구청, 간부 처남 임용 특혜 논란 일단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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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7-04-09 16:07]  | |
공무원 노조의 밀실, 특혜인사 의혹 제기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광역시 동구청 모 과장의 처남 특별 채용 문제가 일단락됐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9일 동구청 공무원들에게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최근 해당 업무 관련 기술자격증과 근무 경험이 풍부해 모 과장 처남 A씨를 기능직으로 특별임용해 특혜 시비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태명 청장은 또 다음 인사때 해당 과장을 전보 조치하는 것을 비롯해 A씨의 특별 임용 포기서를 수리하고 6급 이상 간부의 친인척에 대한 특별임용을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광주 동구지부는 노조측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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