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 3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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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테크시작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07-04-30 13:55본문
노후(또는 은퇴 후)생활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이 급속하게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사적인 노후대비의 필요성이 고령사회화에 대한 우려감과 맞물리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노후대비를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노후대비는 왜 해야 하고, 왜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노후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재테크 3원칙을 알아보자.
왜 노후대비를 해야 하나?
1. 살아가야 할 날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평균수명이 80.8세에 달했고, 남성도 73.9세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5.11년, 여자는 4.02년 늘어난 수치라 한다. 미국의 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년 선진국의 평균수명이 100세까지 도달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늘어난 수명만큼 은퇴 후 먹고 살아가야 하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노후준비를 예전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2. 남겨지는 유족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된다.
단순 수치만 보더라도 평균적으로 남자(남편)가 사망한 이후에도 여자(배우자)는 약 7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최근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남자의 나이가 일반적으로 2-3년 더 많다고 보면 평균적으로 약 10년 간을 아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을 남겨주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3.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직장생활은 어떤가? IMF를 겪으면서 시작된 고용불안은 이제 청년실업과 상시 구조조정, 계약직 근로, 그리고 조기은퇴라는 근로자로서는 달갑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노년에 소일거리로 일을 하는 것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정년퇴직 나이가 50대 중반인 한국사회에서 30대에 시작하는 노후대비를 이르다고 말 할 수 없다.
4. 쓸 돈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주 5일 근무제.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지만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소득증가 없이 지출만 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가계재정에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한 가구 1자녀가 보편화 되면서 오히려 자녀를 위한 교육비 지출규모는 커지고 있는 것도 노후대비를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노후대비 재테크의 기본 3원칙
이 정도면 충분히 노후대비를 위한 재테크의 필요성은 인지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대비를 위한 기본적인 재테크 3원칙은 무엇일까? 노후대비의 중요성은 한마디로 “말년을 마지못해 살 것인가, 아니면 즐기며 살 것인가?”의 문제라 할 수 있다. 확실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재테크라 하겠다.
1. 노후대비는 모두에게 필요한 재테크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등 개인의 일생동안 발생하는 대부분의 Life Events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노후대비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유일한 항목이다. 예외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노후대비의 시작이다.
2. 젊을 때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나는 아직 노후대비를 할 만큼 나이를 먹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 대비해서 나의 은퇴연령을 앞당기는 것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자. 은퇴대비에는 나이가 고려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는 것이 성공적인 노후대비의 지름길이다.
3. 당장 시작하는 것이 왕도다.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얼마 안되니까 나중에 한꺼번에 하자는 식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 언제 노후대비 Plan이 시작될지 모른다. 노후대비는 빠를수록, 금액은 많을수록 좋다. 당장이라도, 단돈 1만원으로 라도 노후대비를 위한 계좌를 별도로 관리하도록 하자.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은퇴전 소득의 70% 정도의 소득이 필요하다 한다. 경제활동을 할 때보다 경제활동 관련 비용은 줄지만, 레저활동을 위한 비용과 의료비지출 등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이다. 과연 나는 은퇴 후에도 이러한 지속적인 소득이 가능하도록 재테크 plan을 마련해 놓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0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왜 노후대비를 해야 하나?
1. 살아가야 할 날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평균수명이 80.8세에 달했고, 남성도 73.9세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5.11년, 여자는 4.02년 늘어난 수치라 한다. 미국의 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년 선진국의 평균수명이 100세까지 도달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늘어난 수명만큼 은퇴 후 먹고 살아가야 하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노후준비를 예전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2. 남겨지는 유족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된다.
단순 수치만 보더라도 평균적으로 남자(남편)가 사망한 이후에도 여자(배우자)는 약 7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최근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라고 해도 아직까지는 남자의 나이가 일반적으로 2-3년 더 많다고 보면 평균적으로 약 10년 간을 아내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을 남겨주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3.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직장생활은 어떤가? IMF를 겪으면서 시작된 고용불안은 이제 청년실업과 상시 구조조정, 계약직 근로, 그리고 조기은퇴라는 근로자로서는 달갑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노년에 소일거리로 일을 하는 것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정년퇴직 나이가 50대 중반인 한국사회에서 30대에 시작하는 노후대비를 이르다고 말 할 수 없다.
4. 쓸 돈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주 5일 근무제.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지만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소득증가 없이 지출만 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가계재정에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한 가구 1자녀가 보편화 되면서 오히려 자녀를 위한 교육비 지출규모는 커지고 있는 것도 노후대비를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노후대비 재테크의 기본 3원칙
이 정도면 충분히 노후대비를 위한 재테크의 필요성은 인지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대비를 위한 기본적인 재테크 3원칙은 무엇일까? 노후대비의 중요성은 한마디로 “말년을 마지못해 살 것인가, 아니면 즐기며 살 것인가?”의 문제라 할 수 있다. 확실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재테크라 하겠다.
1. 노후대비는 모두에게 필요한 재테크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등 개인의 일생동안 발생하는 대부분의 Life Events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노후대비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유일한 항목이다. 예외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노후대비의 시작이다.
2. 젊을 때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나는 아직 노후대비를 할 만큼 나이를 먹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 대비해서 나의 은퇴연령을 앞당기는 것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자. 은퇴대비에는 나이가 고려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는 것이 성공적인 노후대비의 지름길이다.
3. 당장 시작하는 것이 왕도다.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얼마 안되니까 나중에 한꺼번에 하자는 식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 언제 노후대비 Plan이 시작될지 모른다. 노후대비는 빠를수록, 금액은 많을수록 좋다. 당장이라도, 단돈 1만원으로 라도 노후대비를 위한 계좌를 별도로 관리하도록 하자.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은퇴전 소득의 70% 정도의 소득이 필요하다 한다. 경제활동을 할 때보다 경제활동 관련 비용은 줄지만, 레저활동을 위한 비용과 의료비지출 등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이다. 과연 나는 은퇴 후에도 이러한 지속적인 소득이 가능하도록 재테크 plan을 마련해 놓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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