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활동과 노력 정도에 대해 시시비비를 논할 수는 있으나,
절차에 따라 민주적 선거를 통해 당선된 위원장에 대해 오래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태클을 거는 것은 맞지않다고 봅니다.
위원장 할려는 사람이 없어 단독출마 당선인 점은 쫌 아쉽습니다만(찬성율은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음)
제 개인적으로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위원장이 재도전 할 지는 모르겠으나, 글쓴이님이 출마하셔서 제대로 된 선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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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잘 할 때 그만 두는거다 아부꾼아.
유명한 연예인 운동선수 등등등 잘 할 때 은퇴해야 대우받는다 멍충아.
할 사람 없어도 사퇴하면 대행이 나오고 그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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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 노조위원장 선거 기대가 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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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 또 나온다에 손가락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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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인간이라면 또 나오겠나
아무리 권력이 좋고 일하기 싫어도 어지간히 해야지
물이 고이면 썩는법 조직 순환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서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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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말쌈 그만하시오.
권력은 마약과 같다고 합니다.
권력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 합니다.
위원장 자격으로 각종 회의참석, 고급간부들과 간담회, 면담 등 그 권력을 향유해 본 사람만 위원장이 얼마나 좋은 자리인지 알지요.
6급이 서기관, 이사관 등 고급간부와 말 섞을 기회가 있습니까?
저 양반 위원장놀이에 빠졌어요.
당연히 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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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거는 항상 일등만 있으면은 썩으니까
내가 이등이 되가꼬 일등 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쫌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세계를 이끌어
가야 한다. 이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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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투사형으로 보이지 실제로 투사형이라고 할 수 있나. 노조위원장으로 할 동안 직원이 2-3명정도 자살했다.
자기는 도의적 책임이 없는지 생각해 보길 바람. 전국적으로 단합이 잘 되고 있는 노조 조직에 숟가락만 얻는 사람이 아닌가.
물론 자기는 승진욕심이 없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노조활동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연임여부는 자기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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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처럼  큰소리로 도지사실 앞에서 고함을 지른다?
투사처럼  생방송되는 간부회의 자리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내가 기대하는 노조위원장은 사측과 대등하고 당당하지만,
예의를 지키고 직원복지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뭔가, 권력화되어 사리분별 못하고 날뛰는 제스쳐가 황당하다

후진국, 공산국가, 독재국가 마냥

요즘 시대에  연임 제한없는 선거제도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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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면 안 된다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가요?
그런 인물은 정상적 조직에서는 쓸모없지요.
본인이 알아서 물러나야하는데 그 자리를 쉽게 포기할 수 없지요.
오야붕 특권의식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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