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소문에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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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우스 댓글 17건 조회 19,232회 작성일 22-09-26 09:01본문
첫번째로 돌아 다니는 소문은 시도군에 다른기관에 근무하시는 청원경찰들이 자기 지인들을 임용시키기 위해 서류 체력시험을 치고면접에서 불참하는 방식으로 의회 채용에서는 그런식? 인지 모르게 혼자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 됐습니다. 3명중 2명이 면접을 포기하는게 흔한일은 아닌데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듣기로는 똑같은 사람이도청에 청원경찰 채용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면접에서 안난오는 행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어디 군청 채용비리처럼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두개의 의혹 중에서 하나라도 맞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돼서 적게되었습니다. 요즘 취업의 문턱도 높고 일할 곳 도 없는데 정당하고 공정하게 채용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인 지원자가 기회마저 빼앗는거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 의혹만 있는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빅마우스님의 댓글
빅마우스 작성일벼슬로 착각님의 댓글의 댓글
벼슬로 착각 작성일동감님의 댓글의 댓글
동감 작성일썩은물님의 댓글의 댓글
썩은물 작성일**석 그넘님의 댓글의 댓글
**석 그넘 작성일벼슬이대수냐님의 댓글의 댓글
벼슬이대수냐 작성일댓글 남긴 요지는 도청 청원경찰에 이직 하시분 이전에도 잦은 다툼 , 불만 등으로 이직 했다는 의혹이 있어서. 이번 이직자도 불만과 괴롭힘 으로 이직 하신건 아닌지에 대한 의혹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의혹 중 하나라도 맞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하고 댓글을 남기게 돼었고 요즘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많은 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윽박 지르거나 갈구는 문화는 없어져야 하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직 생각이 없었는데도 이직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화가 있다면 큰일이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게 돼었습니다. 저도 의혹과 소문만 있는 댓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ㄴㄴ님의 댓글의 댓글
ㄴㄴ 작성일셧마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셧마우스 작성일진일보님의 댓글
진일보 작성일내가왕님의 댓글
내가왕 작성일대안님의 댓글
대안 작성일
좋은 대안 하나 제시해 봅니다
청원경찰은 기관별로 채용을 하다보니 채용 시 인원이 적어서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할 여지가 생기고,
인사발령이 없이 한 곳에 오래 있다보니 갑질이니 괴롭힘이니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거 같네요
도 산하에 있는 기관들을 대충 확인해 보니 도청/도의회/도립미술관/대표도서관/기록원/제승당사무소/서부청사/문화예술회관/산림환경연구원/환경교육원/금원산사무소 등등 있는거 같은데 경남도에서 일괄채용하면 채용 인원이 많아서 부정합격 가능성 줄어들 것이고 인사발령으로 순환근무하면 괴롭힘 갑질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창원시도 이렇게 하고 있으니 경남도 차원에서 깊이 한 번 검토해 보심이 좋은 해결이 될 듯합니다
탁상작업님의 댓글의 댓글
탁상작업 작성일청경 화이팅~님의 댓글
청경 화이팅~ 작성일필기인사발령시행촉구님의 댓글
필기인사발령시행촉구 작성일공무원갑질근절님의 댓글의 댓글
공무원갑질근절 작성일
늦은밤 한 말씀 올립니다. 청원경찰을 잘아는 분이신듯 합니다. 아마도 과거에 업무적으로 같이 부대꼈던 분이겠지요.
채용비리글에 인사발령을 엮는 것은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채용비리가 문제되면 과거부터 전수조사하거나 채용절차 개선을 건의하는것이 우선 아닌가요?청원경찰은 청원주별 임용하는 특성과 단일직급체계 등 공무원과 다른 이유로 기관별 다르게 적용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과거를 봤을때 응당해야 할 일은 미루고 미루면서 온갖 불리한것만 처리하기 위해 약점 몇개 잡고 매번 협박을 일삼는 사람들 직무유기내지 직권남용 아닌가 싶습니다.
관련 게시글만 올라오면 이때다싶어 많은 댓글이 달리더군요. 잘못된 점은 질책하고 개선해야 마땅함은 인정합니다. 내부적으로도 감독, 지시를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고 그렇게 해왔으면서도 뭐가 그렇게도 못마땅한 것인지 매번 이런식으로 접근하며 겁박하는 것이 이제는 신물이 납니다. 처우와 여건이 충분하다고 하는데 온갖 수모 겪으며 조금 나아진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그래도 따가운 시선 느껴가며 더 많은 일을 생산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들 오다가다 하는 눈에는 앉아서 모니터나 들여다 보는것 같겠지만 이면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처리하며 하루가 바삐 돌아 갑니다. 위급한 사람을 구해도 위험한 상황을 무마해도 칭찬 한번 없고 지적만 있는 직장생활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일면만 보고 판단 마시고 더 이상 괴롭히지 마십시오. 악습 되풀이를 막기 위해서 과거부터 해서 앞으로도 상하 상호평가제와 설문 도입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입만 열지말고 귀도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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