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981
  • 전체접속 : 10,073,266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봄철 황사를 조심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달래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07-04-05 20:24

본문

황사 발생 시 피부관리
건조한 날씨가 황사와 겹치면 실내공기도 오염돼 있어 피부가 가장 혹사당하는 때다.
꽃가루, 황사, 먼지로 인해 가려움증과 따가움, 심한 경우 발진이나 발열, 부종으로까지 이어지는피부염과 피부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은 화장보다 세안이다.
얼굴에 먼지나 꽃가루 등이 남아 있으면 피부알러지를 일으키기 쉽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클렌징제로 닦아내고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크림이나 물 타입 등 피부특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 클렌징 후 다시 비누로 씻는 철저한 이중 세안을 한다.
알러지가 생기면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징폼 또는 미용비누로 세안을 한다. 얼굴을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낸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 순으로 바른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버석거릴 때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3∼4분간 마사지한 후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눈 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 후 거즈나 얇게 편 솜을 10분간 얹어 두면 잘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외출 전에는 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식염수로 불순물을 닦아낸다.
식염수를 화장 솜에 묻혀 반복해서 닦아내면 뾰루지나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좋다.
소금에는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냉타월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얼굴이 가렵고 열이 나거나 발진이 심할 때는 냉타월을 이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간편하다.
▶화장품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피부가 민감할 때 새로운 화장품은 자극이 될 수 있다. 평소 바르던 화장품을 바꾸지 말고 기초 손질을 최대한 간단하게, 대신 에센스를 발라 보습에 신경을 쓴다.
<<보너스 정보 : 황사 발생 시 자동차관리>>
황사는 자동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미세한 먼지가 쌓여 자동차의 여러 부품들이 손상되거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황사현상이 계속될 때에는 창문을 닫고 흡입공기 조절레버를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작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워셔액을 충분히 뿌려주어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유리면 사이에 달라붙은 흙먼지와의 마찰로 인한 유리표면의 손상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 자주 본넷을 열어서 에어클리너 필터에 낀 먼지와 각종 전기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 내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차 내부까지 닦아주면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6:3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