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5대양 6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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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그맨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07-03-22 09:20본문
아빠, 엄마는 여행을 가고,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손주 녀석을 보기위해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올라 와 계셨는대....
손주놈이 학교에서 낸 숙제를 못해 할배한테 물었다.
"할배!! 할배야! '5대양 6대주'가 뭔교????"
"아가야! 그게 뭐그리 힘드노? 이 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 "김양, 박양, 윤양, 서양, 이양" 이고,
육대주라면, "음~~~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라고 막걸리 아이가~?"
그 다음날 그 아이는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한테
엄청 혼이나고 집에 돌아 왔드랬는데....
학교에서 돌아온 손자가 할배한테 따졌다.
"할배는 와 답을 틀리기 갈치 주가꼬 내 뚜디리 맞게 했노? "
그러자 할배 한참 생각하다가
할아버지 왈,
"맞다, 우짜꼬 내가 정신이 없어서
'탁주'를 '막걸리'로 착각했구마" ㅡ,.ㅡ;;;;;;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3:00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손주 녀석을 보기위해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올라 와 계셨는대....
손주놈이 학교에서 낸 숙제를 못해 할배한테 물었다.
"할배!! 할배야! '5대양 6대주'가 뭔교????"
"아가야! 그게 뭐그리 힘드노? 이 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 "김양, 박양, 윤양, 서양, 이양" 이고,
육대주라면, "음~~~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라고 막걸리 아이가~?"
그 다음날 그 아이는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한테
엄청 혼이나고 집에 돌아 왔드랬는데....
학교에서 돌아온 손자가 할배한테 따졌다.
"할배는 와 답을 틀리기 갈치 주가꼬 내 뚜디리 맞게 했노? "
그러자 할배 한참 생각하다가
할아버지 왈,
"맞다, 우짜꼬 내가 정신이 없어서
'탁주'를 '막걸리'로 착각했구마" ㅡ,.ㅡ;;;;;;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3:00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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