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 것을 도통 모르는(언론의 허위보도만을 단순히 믿는 )사람들을 위한 아래의 추가 설명=>
의사 집단들이 순 수입이 대폭 적어지고 있는 이유:
1. 인구비례로 계산하여 인구당 의대, 치대 ,한의대 모집 정원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 의대는 43개 의대에서 모집정원이 일년에 3,300명+편입학400명= 약 3,700~3,800명씩 양성
. 치대는 11개 치대에서 모집정원이 일년에 750명+편입학100명= 약 850명 양성
. 한의대는 11개 한의대에서모집정원이 일년에 750명+편입학100명=약 850명 양성하므로서
인구비례로 계산하면 세계에서 1등이다.
이로인해 10년전부터 의사들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서 의사들간에 손님끌기 경쟁이
과다하게벌어져, 지나친 장비구입과 점포세 지출등으로 악성경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년 의사수 약 9만 7천명 (2006년 약 9만3천명)
.2007년 치과의사수 약 2만 4천명 (2006년 약 2만 3천명)
.2007년 한의사수 약 1만 8천명(2006년 약 1만 7천명)
=>향후 최대로 의사수가 증가시 예상인원
.의사수 12만5천~13만명(현재 전국 초등학교 교사 숫자와 비슷함): 정년을 60~65세로
잡았을때
.치과의사수 2만8천~ 3만명 :정년을 55세로 잡았을때(손이 조금만 떨려도 사형선고됨)
.한의사수 3만5천~4만명:정년을 75~80세로 계산(입만 살아 있으면 영업 가능.
면허대여도 쉅다)
2. 소득에 비해서 너무나 낮은 의료 수가가 의사들 수입을 감소 시키고 있다.
의료 보험제도가 실시되기전에 비하면,
동일한 수술이나 치료에 있어서 수가가 수십내지~ 수백분지 1로 떨어졌기 때문이고, 우리보다
소득이 3배정도 높은 미국에 비해 수술비는 약50~60분지 1로 낮고,
입원시 식사비는 2~3분지 1이며,
약값은 7분지 1이다. 전체적으로는 입원환자의 경우 총 청구 금액이 약 13분지 1에 불과하기
때문임.
이 때문에 대한의사협회와 치과 의사협회의 추정에 의하면 앞으로 5년후에는(2012년)
의사들간에 경쟁이 치열하여 악성경비가 증가하여서
의사 1인당 평균 수입이 현재보다 대폭줄어서 한달에 3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치과의사는 평균수입이 현재 1,000만원에서 " 500만원이 될것으로 추정하고
한의사는 " " " 8.00~900만원에서 3,00만원이하로 추정된다함.
(10년 ,20년후에는 한의사들이 의사들 중에 가장 수입이 적을 것으로 추정됨:세대
교체가 가장 느리게 일어나는 집단이므로...............)
# 결론은 의사들의 심정을 국민들이 알아줄리도 없고 정부에서 챙겨줄리도 없으니,
오직 살길은 의사 집단들도 부부 맞벌이를 하는 길만이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는 길이다.
자기들간에 맞벌이를 하든지, 아니면 공무원과 맞벌이하든지, 아니면 회사원과 맞벌이
하든지 아니면 ....... 알아서 기는게 현명한 처사다.
이공계 몰락이 먼저 왔고, 의사 집단의 몰락이 그 다음으로 오고 있을 따름입니다.
과거 정부의 홍보와 대기업들이 우수인재를 값싸게 쓰기위해서 80년대 초부터 ...
앞으로 2000년대 초반에가면 부족한 이공계 박사만 20만명이라고.. 대기업 이익을
위해서 과장 보도했던 언론(XX신문과 00신문 등)의 기사에 현혹되어서 공부잘하는
자녀를 과학고,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서울공대 등으로 보낸 사람들이 현재의 50대들이고,
이들의 자녀들이 현재 졸업 후에 취직도 잘 안되고 있고, 고생한 만큼 대접도 못 받고 있습니다.
다들 언론의 혹세무민에 속았던 것이지요.
요즘 의대생들과 인턴, 레지던트들도 IMF이후에 이공계는 몰락했고, 의사는
돈을 많이 버는것 처럼 보도하는 언론에 의해.. 역시 현혹되어서 진학을 했는데, 자신들이 들어간
의대,치대,한의대가 전국적으로 몇개며, 일년에 전국적으로 몇명을 모집하며 편입생까지 합치면
몇명인지를 전혀 염두에 안두고, 그저 공부만 잘하여 진학한결과 ,
이들도 속힌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가져와서 앞으로 비참한 신세로 몰락의 길을 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