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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시원하고 맛있게 맥주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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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주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07-03-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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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시원하고 맛있게 맥주 마시는 법
★시원하게 마시려면?

맥주가 어는 온도는 -2.5~1.8℃. 너무 맥주가 차면 혀를 마비시켜 맥주 맛을 싱겁게 느껴지게 한다. 여름엔 6~8℃, 겨울엔 8~10℃의 온도가 가장 맛있다. 시원하게 마시려면 마시기 3~4시간 전에 4~10℃의 냉장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급히 시원한 맥주가 필요할 때는 커다란 통에 물과 얼음을 채우고 맥주를 담가 냉각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글라스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꺼낼 때 서리가 생기는데 이것을 프로스트 글라스라고 하며 여기에 맥주를 따라 마시면 맛뿐만 아니라 눈도 시원하다.

★특명! 거품의 역할

‘맥주의 꽃’이라 불리는 거품은 맥주로부터 달아나는 탄산가스를 막아주고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여 산화를 억제하는 뚜껑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품을 미리 후르르 마시지 않는다. 또한 홀짝홀짝 아껴 마시기보다 과감히 목으로 넘겨야 시원하고 짜릿한 맛을 볼 수 있다. 거품이 부풀어 있는 컵의 거품을 헤치고 쭉 들이켠 후 빈 컵에 거품만 남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또, 먹다 남은 잔에 새로운 맥주를 마시는 것도 금물. 맥주는 다 마신 후 따르는 것이 원칙. 최후의 한 방울까지.

★초보도 자신있게 맥주 따르기

거품은 잔 전체의 2~3할 두께가 되는 것이 이상적. 맥주잔을 비스듬히 기울인 다음 일단 잔의 반까지 따른 다음 4~5초간 멈추었다가 다시 꽉 차도록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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