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사기꾼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07-03-22 09:01본문
올바른 지식의 가장 큰 이점은 고생하지 않고 남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의 몇 가지 간단한 가이드라인과 함께 간단한 상식을 접목시키면, 절대 남에게 돈을 갈취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다음의 권고 사항은 일종의 검증 절차이다. 다음 일곱 가지 사항 중에 하나라도 미심쩍은 경우가 생기면 과감하게 제안을 거절하라.
1.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트집을 잡으라는 뜻이 아니다. 글자 그대로 비판적으로 사고하라.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하여 그 자리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곰곰이 반추하면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고, 무엇이든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혹은 인쇄 매체를 통해, TV나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가 달을 따다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해서, 모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제안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제안을 통해 상대방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그들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내놓은 가장 유력한 증거는 무엇인가? 혹시 감추어진 계략은 없는가? 비즈니스나 강좌를 팔려고 접근하는 사람의 95% 이상은 그런 이면의 계획을 숨기고 있다고 확신을 해도 좋다.
2. 숙제를 하라.
누군가 당신에게 접근을 하면,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소비자보호원, 혹은 법무 기관에 전화를 걸어 그 제안과 관련된 피해사례 따위가 접수되어 있지 않은지 알아보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기적인 비즈니스나 투자 유형은 금감원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조사를 하면, 스스로를 막대한 고통에서 구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라.
3.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대답은 꼭 서면으로 받아라.
거래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 근속 연한 2년 이상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보통 얼마나 수입을 올리는가? 5년을 근무한 사람은 어떤가? 10년을 일한 사람은? 소득에 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라. 만약 상대방이 서면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 없었던 일로 하라.
4. 제안자로 하여금 참고인을 데려오게 하라.
그러나 절대로 회의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런 참고인은 제안자와 한통속인 경우가 흔하다. 그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동조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 사람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회의주의는 지상 과제이며, 작은 집착은 당신을 무거운 짐에서 구원해 줄 수 있다.
5. 당장 서명을 하라는 식의 압박 전술에 넘어가지 말라.
만약에 어떤 거래가 오늘 했을 때 훌륭한 거래라면, 내일 했을 때에도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 압박 전술과 기만전술은 항상 손을 맞잡고 다닌다.
6.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
당신이 열세 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하여 납득시킬 수 없는 일에는 절대로 뛰어들지 말라. 당신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라. 이해를 못하겠거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7. 비즈니스 제안이나 투자 제안이 앞에서 말했던 모든 검증 절차를 깨끗하게 통과했다면,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라.
변호사나 회계사, 기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에게 상담료를 지불하고, 사업 제안서나 자료, 계약서 따위를 검토해 달라고 부탁하라. 깨알 같은 글씨로 쓰인 글자를 읽는 순간부터 배움이 시작된다. 경험이란 당신이 그런 글씨들을 읽지 않음으로써 얻는 결과이다.
당신이 비판적으로 사고를 하면 대부분 검증 절차에서 걸러질 것이다. 그렇다. 옛날 말이지만, 오늘날에 들어 더욱 주옥같이 빛나는 말이 있다. "사실이라고 보기에 너무 듣기 좋은 말이면, 그것은 십중팔구 사실이 아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3:5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1.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트집을 잡으라는 뜻이 아니다. 글자 그대로 비판적으로 사고하라.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하여 그 자리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곰곰이 반추하면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고, 무엇이든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혹은 인쇄 매체를 통해, TV나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가 달을 따다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해서, 모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제안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제안을 통해 상대방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그들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내놓은 가장 유력한 증거는 무엇인가? 혹시 감추어진 계략은 없는가? 비즈니스나 강좌를 팔려고 접근하는 사람의 95% 이상은 그런 이면의 계획을 숨기고 있다고 확신을 해도 좋다.
2. 숙제를 하라.
누군가 당신에게 접근을 하면,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소비자보호원, 혹은 법무 기관에 전화를 걸어 그 제안과 관련된 피해사례 따위가 접수되어 있지 않은지 알아보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기적인 비즈니스나 투자 유형은 금감원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조사를 하면, 스스로를 막대한 고통에서 구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라.
3.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대답은 꼭 서면으로 받아라.
거래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 근속 연한 2년 이상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보통 얼마나 수입을 올리는가? 5년을 근무한 사람은 어떤가? 10년을 일한 사람은? 소득에 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라. 만약 상대방이 서면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 없었던 일로 하라.
4. 제안자로 하여금 참고인을 데려오게 하라.
그러나 절대로 회의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런 참고인은 제안자와 한통속인 경우가 흔하다. 그들은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동조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 사람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회의주의는 지상 과제이며, 작은 집착은 당신을 무거운 짐에서 구원해 줄 수 있다.
5. 당장 서명을 하라는 식의 압박 전술에 넘어가지 말라.
만약에 어떤 거래가 오늘 했을 때 훌륭한 거래라면, 내일 했을 때에도 좋은 거래가 될 것이다. 압박 전술과 기만전술은 항상 손을 맞잡고 다닌다.
6.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말라.
당신이 열세 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하여 납득시킬 수 없는 일에는 절대로 뛰어들지 말라. 당신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라. 이해를 못하겠거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7. 비즈니스 제안이나 투자 제안이 앞에서 말했던 모든 검증 절차를 깨끗하게 통과했다면,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라.
변호사나 회계사, 기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에게 상담료를 지불하고, 사업 제안서나 자료, 계약서 따위를 검토해 달라고 부탁하라. 깨알 같은 글씨로 쓰인 글자를 읽는 순간부터 배움이 시작된다. 경험이란 당신이 그런 글씨들을 읽지 않음으로써 얻는 결과이다.
당신이 비판적으로 사고를 하면 대부분 검증 절차에서 걸러질 것이다. 그렇다. 옛날 말이지만, 오늘날에 들어 더욱 주옥같이 빛나는 말이 있다. "사실이라고 보기에 너무 듣기 좋은 말이면, 그것은 십중팔구 사실이 아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3:5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