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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최고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07-04-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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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건강목욕법>
 
*감기에 좋은 파·생강 목욕

파와 생강은 땀을 내고 스태미나를 강화해 예로부터 감기나 구토를 진정시키는 약재로 사용했다. 특히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파의 밑부분 60g과 생강 10g을 함께 찧어 욕조에 넣거나 잘게 썬 것을 주머니에 담아 욕조에 띄운다. 파와 생강을 갈아서 짠 즙을 물에 넣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어깨 결릴 때는 솔잎 목욕

견비통에는 솔잎 목욕이 좋다. 솔잎에는 다량의 엽록소와 필수 아미노산,리모넨,칸펜 등 담즙 촉진물이 들어 있어 요통 근육통 어혈로 인한 통증에 좋다. 약 200g의 솔잎을 냄비에 넣고 15∼20분가량 끊인 후 건져내 수건으로 짠 다음 솔잎물을 욕수와 섞어 목욕한다. 솔잎주를 만들어 이를 욕조에 반 되 정도 풀어 목욕해도 좋다.


*부기를 빼주는 소금 목욕

염분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 해수로 목욕하면 신경통이나 관절염 아토피성피부염에 이르기까지 널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해수욕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 소금 목욕. 소금의 삼투압 효과로 수분을 몸 밖으로 빼내 부기를 완화시키는 데 좋다. 38∼40도의 물에 천일염 한 줌(30g 정도)을 넣고 잘 저은 다음 30분 정도 천천히 목욕한다.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어낸다.


*여드름에 좋은 녹차 목욕

녹차잎은 구취를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혀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에 좋다. 녹차잎을 망에 넣고 우려내거나 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5∼6개 모아 욕조에 넣고 5분 정도 지난 후 목욕한다. 티백을 우려내 목욕물로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노폐물이 잘 빠지며 몸냄새도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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