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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위원장 "직원들은 박완수의 두달 반만에 벌써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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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4건 조회 3,254회 작성일 22-09-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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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길들이기 시작한 노조위원장.
박완수 지사와 회의하고 지시받고 질책받는 직원이 얼마나 됩니까?
박완수 지사가 화내고 소리 지르고 버럭하는 현장에 직원들 몇 명 있을까요?
도지사 대면해서 업무 보고할 위치에 있는 직원 얼마나 됩니까?
신동근 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도청 공무원 수백명이 박완수 지사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다고 읽히는데 그런가요?
박완수 지사의 부당한 지시 사례를 구체적으로 열거해보세요.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박완수 지사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공개하지 않으면 도지사 길들이기로 이해하겠습니다.
잔대가리 굴려서 위원장 자리 고수하려 박완수 도지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면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태극기님의 댓글

태극기 작성일

윽...글이 무슨 태극기 부대 아저씨 같음ㅠㅠ

머리와꼬리만 가지고 ㅎㅎ님의 댓글

머리와꼬리만 가지고 ㅎㅎ 작성일

국무위원회에 들어가는 장관들이 대통령에게 지시(질타)받고 되돌아와 다시 지시하는 형태인데 무슨 뚱단지 같이 머리와꼬리만 가지고 말씀하시는 모르겠네요.
우리도를 기준으로 하면 국장들이 도지사에게 지시(질타)받고 오면 그런 것들이 누구에게 가나요?  최종적으로는 담당자에게 가겠죠? 그럼 그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직원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요? 지사님이 지시(질타)하고 하는 건 국과장 들의 일만은 아닌거죠. 국과를 대표하니까 면전에서 지시받고 하는거고요. 그 후 성격에 따라 화풀이를 직원들에게 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그런 일련의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데 ㅎㅎ 직원과 지사 많을 놓고 이야기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볼래가 위에 한마디면 아래는 계획 수준이거나 최소 업무보고 수준입니다.  물론 중간에서 부단체장 등 나가려고 덤을 해서 요구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이런 걸 속된말로 먼저 알아서 긴다고들 하죠), 그런 와중에 비효율적인 업무가 발생을 하죠. 이리저리 고치고 신경질 내기도 하고요.
현 위원장 저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닌건 아니죠. 본래가 노조는 주인이 부당한 것에 대한 대응를 해야하는데,  그렇치 못해서 지금의 민노총이 국민의 지지를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공장 노조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고요.

꼰대척결님의 댓글

꼰대척결 작성일

혹시 국민의짐 당 소속 당원이신가? 그래서 국짐당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것이야
완전 꼰대당 박완수가 사람인줄 아냐고?
특정 업무땜시 국장에게 막말하고 화내고 짜증내면 그 업무는 과장이 하냐고?
신동근 위원장에게 좌시하지 않겠다고? 그래 좌시하지 않으면 어쩔 것인데
입은 터졌다고 말은 하고 싶고 논리는 안되고

들기싫어님의 댓글

들기싫어 작성일

완수가 1을 말한다
국장이 1, 2를 과장들에게 말한다
과장은 1,2,3을 계장들에게 말한다
계장은 1,2,3,4를 직원들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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