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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서편 민원실 근무 개선건의(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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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절경남 댓글 19건 조회 10,278회 작성일 22-08-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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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 민원실 앞 안내하시는 청원경찰분들께 몇자 적어 봅니다.
디스가 아닌 말 그대로 개선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적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지만 민원실 앞에서 만큼은 폰을 사용 한다거나 통화 하시는 행동은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인이 방문해서 두리번 거려도 신경도 안쓰고 폰만 사용하시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특히 지난달 29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쯤 청경여성 근무자가 앞쪽은 안보고 아예 대놓고 흡연장 쪽으로만 보고 통화를 하시고 신경도 안쓰시던데..
그래서 제가 두리번 거리는 방문객을 안내를 해드렸고 민원실 앞에서도 직원이 안내해줄 정도라면 굳이 청원경찰분들이 민원실 쪽 근무 투입이 필요한가 생각이 듭니다.이 여성뿐만 아니라 대부분 근무자들이 앉아서 폰만 보고 그러시던데 이럴거면 상급 기관처럼 무인 기계를 도입 한다던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실근무지는 언제 어떻게 민원이 발생 할지도 모르고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 안전과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수도록 근무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방문하는 민원인께서 밖에서는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는 청경 근무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앉아서 근무하시고 폰만 보고 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라고 생각듭니다.

청경분들도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근무중 만큼은  민원실 안에도 순찰 해주시고 밖에서도 다리꼬면서 앉아 있거나
폰만 보는 행동은 자제 해주시고  밖에서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실 밖 근무가 개선 되길 바라며 ......  친절경남 으로 거듭나길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소통배려님의 댓글

소통배려 작성일

청경분들이 우리와 매한가지로 민원안내는 여러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중 미흡한면이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청경분들만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비판 받기엔 이 글에 게시된 여직원과 또한 묵묵히 일하시는 청경분들이 같은 청우로서 소외감이 들지 않을까요? 같은 청우인 만큼 이런일이 있다면 게시판에서보단 옆에서 정중하게 타일러주는 마음과 말씀은 어떨까요? 적어도 그것이 직원간의 작은 소통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청우도 민원인 안내는 공무원의 6대의무 중 친절공정의 의무가 있듯이 면접때도 많이 준비하셨던 부분도 소록히 기억나네요^^ 그렇기에 우리 도청에 들어오시는 민원인 역시 우리도 같이 안내해드리면 도청전체 민원서비스 향상에 도움되고 신뢰받는 우리 도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경분 그리고 다른직렬에 계시는 모든 청우 여러분들이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고생하시는 마음을 이해하고 전체가 아우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매번 더운날씨 불쾌지수가 높아 짜증나고 힘들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불철주야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청우 여러분 파이팅하십시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좀,,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좀,, 작성일

그니깐.. 진짜 대놓고 망신을 주노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이게 망신이라면 이게시판은 없어져야겠죠 ^^ 이보다더한 글이있는데.....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오죽했으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놓았을까요?
옆에서 정중하게 타일러주는 마음이요????  이 글을 쓰기전 몇번이나 청경 근무자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워낙 말씀을 많이 드려서 이글을 쓰면 청경분이 저한테 오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한분을 지칭한 부분은 경솔 했으나 무턱대고 게시판에 게시 하지는 않습니다.

이해가안가요님의 댓글의 댓글

이해가안가요 작성일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데 공무원 6대 의무가 웬말?????
타일러주는 마음과 말씀?????  혹시 여기가 도청초등학교 아니고 다큰 성인한테.....
청원경찰분들 자체적으로 이 부분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어르신 한분께서 앉아서 폰만 보시던데 ....
민원실 이든 소통기획관실 이든  폰사용 자제 하셔야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12345님의 댓글

12345 작성일

청경대원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반성하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대기나 앉아 근무하는것 외에 하루에도  많은 상황에 노출되고 수시로 대응하고 있으니 직원들께서 안심하고 업무하실수 있도록 더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긍정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에 댓글처럼 망신 주기나 아니 꼬아서 게시 한건 아닙니다.
제가 청경분들 한테 폰을 해라 마라 할 권한은 없지만. 같은 청우가 보더라도 폰을 보시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보시더라구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시지는 않죠.
서로가 잘해 보자고 이런 게시판이 있는거고 청경분들도 조합원이라는것도 알 만큼 청경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공무원도 있습니다.
저도 청경분께 수시로 찾아가서 부탁을 드렸는데....  청경분들이 직접 오시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으니까요.
이걸 감수하고 글을 게시한데는 정말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제진심입니다
서로가 개선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12345 작성일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데  따끔한 지적 감사합니다.
오가는 사람들 눈에  잘띄고 기관 이미지와도  연관되는만큼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갑질과논리의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갑질과논리의사이 작성일

청경분들도 고생하시는건 알겠으나 3자가 보더라도 청경분들이 폰을 수시로 사용하는건 맞습니다. 폰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근무중에라도 사용 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면....
기관 이미지 개선은 청경 직원 뿐만 아니라  도청 직원모두가 방문하시는 손님에게 친절하게 안내 해드리게 맞지만 청경직원은 폰을보고 있고 지나가는 직원이 안내해주는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게시하신분이나 청경분 주고 받고 글을 보면 큰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서로를 존중해가면서 고치려는 느낌이랄까....
(이 게시자가 아니더라도 저 또한 언제가는 이런글을 글을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로 각성할 부분은 각성하고  배려 하 는 마음로 나아간다면 1등 경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12345 작성일

글 내용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저도 마찬가지라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지적 하셨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다같이 으쌰해서 다잡겠습니다 ㅠ

1님의 댓글

1 작성일

하.. 경비원 갑질과 같은 논리가 도청에서 나오는거 같아 가슴아프네요
최근 청경분들 출입시스템 설치하고 안내접수대에서 출입증 찍고 가고 청경분들이 미리 전화도 와서 안내물어보고 해서 오히려 개선된거 같아서 좋던데요 혹여나 민원인이 물어보면 간단히 청경분 계시는곳으로 안내해주거나 우리직원분이 아는 부서면 간단히 말해줄 수 부분인데... 근무태만이라면 지적받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은 맞으나 이글을 올리시기전에 동료로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건 한번 더 가지는건 어떨까요?ㅜㅜ

갑질과논리의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갑질과논리의사이 작성일

갑질 뜻을 모르시는거 같은데 여기 청경들은 갑질한다고 당하고만 있을 분들이 아님
그리고 이글 자체가 민원실쪽을 지칭 하는데 안내접수대나 전화를 왜물어봄?
근무지 별로 정해져  있는 업무가 있는데 본분을 망각하고 폰만 보고 있다면 그것도 문제이지 않음???? (솔직히 폰을 많이 보기는함)
그리고 게시자도 충분히 소통 한걸로 보이는데 ....
제 3자가 보더라도 갑질이라는 단어는 너무 나간거 같습돠~
그리고 청경분들 편들어 줄거면 잘알고 들어주세요
경비원하고 청경분들하고 비교하는거 무척 싫어 합니다.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갑질요?
제가 폰을 뺏었나요 심부름을 시켰나요 아무리 논리 라지만 갑질하고 비교를 한다니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
근무시간 딴짓 한고 있는 분들 배려 해서 안내 해드릴만큼 아량을 배풀지는 못할꺼같네요

본질을 읽으시고 비교 하시길 바랍니다^^

논리의차이님과친절경남님님의 댓글의 댓글

논리의차이님과친절경남님 작성일

먼저 갑질이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저는 청경과 경비원을 비교하자는 의도도 아니고 저도 청경분들이 근무태만이라고 생각했을땐 지적받고 고쳐야할건 고쳐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슬린 부분이 있디면 죄송합니다...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수정하시기전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청경분들 상대로 선생님과 이러쿵저러쿵 해야 할이유도 없습니다.

수정하시기전 글 반대로 말씀드리면 소외감이 드는 직렬은 공개적으로 비판하면 안되고 소속되어있는 공무원들은 비판받아도되는겁니까 선생님께서 모르시는부분이 있는데 청경부서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행정과 소속이며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선생님 논리 라면부서가 있으니까 비판요건을 갖춘건가요  잘못된 부분을 1차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안돼니까 게시판에 올린거고 이글이후에도 고쳐지는게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길바랍니다.

소속된 부서가 있고 없고를 떠나 소속이되어 있는 분들도 공개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 가혹은 물론소외감이 듭니다.

동료직원이 이의제기를 했다면 그냥넘어갈수도있지만 민원인이  제기를 한다면요.
그냥 더 높은 부서로 안내해야하나요.

공개적인 게시판으로 인해 소외감 박탈이나 가혹행위 및인격 모독이라면
나도 한마디 없애야합니다.

저도 1님께서 수정하시기전 글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만 수긍하기는 어렵네요.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은 저는 이글이 민원인의 이의사항보단 친절경남님께서 청경근무자에게 문제지적한 부분이 있었기에 글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는것이었고 어떤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민 많이하다 수정한것은 결국 괜히 정말 사소한 일인데 같은 동료끼리 서로 제 할일 한다 바쁘고 고생하는데 여기서 굳이 뭐하는가 싶어 사과댓글로 수정한거구요... 청경분 댓글남긴것도 보았는데 더 신경쓰겠다하니 여러모로 잘 마무리가 되었음 합니다 더우신데 청경분 우리 동료여러분 수고 하십시오^^

친절경남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경남 작성일

네 맞습니다. 생각의 차이겠지요 저도 제 말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공개적인 비판이 필요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청경분들도 변화가 있으시겠지요.
혹시라도 나중에 민원관련업무를 하신다면 제심정을 이해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논쟁은 여기서 끝내고 각자 임무에 충실합시다.

깍까님의 댓글

깍까 작성일

청경분들도 내근이실땐 에어컨 아래서 시원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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