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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잔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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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삐용 댓글 6건 조회 5,542회 작성일 22-09-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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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사람은 도청직원이다.
백일동안 눈치보느라 도다리눈이 되었다.
백일동안 쎄빠지게 뛰다보니 숨이 가빠 자빠질 지경이다.

백일실적 찾지말고
직원들 위로잔치라도 해주는게 맞다.
잔치가 힘들면 행정과는 떡이라도 돌려라.

댓글목록

백일님의 댓글

백일 작성일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일까?
'우리 사귄지 백일', '아기 태어난지 백일' 이런건 이해가 가지..
백일만에 무슨 성과가 있다고 말하고싶은건가?
있다고 한들 제대로 된 성과라 말할 수 있나?
그 이전부터 해오던 일이거나, 이제 시작해보려고 준비하는 정도겠지..
그런걸 생색내고 싶은건가?

인내님의 댓글

인내 작성일

조금만 참으세요 좋은 날이 안 있겠습니까.

백일완수님의 댓글

백일완수 작성일

<백일 성과 많네>
1. 수평적으로 바뀌어 가던 조직문화를 신속하게 전근대적 하향식 수직적 문화로 바꾼 것
2.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직접 부서를 방문해서 질책하며 독려하여 도민을 위해 부려 먹을 조직으로 바꾼 것
3. 인수위가 처음부터 확실하게 준비하지 않아 도정과제를 각 실국부서에서 만들어 준 것
4. 측근 등을 위한 임기제 자리를 최소화 한다고 해놓고 창원시 출신 퇴직공무원, 도의원 등으로 채운 것. 이 과정에서 조금 실수한 것 미안
5. 도지사가 직접 청내 여론을 듣겠다고 천명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 카톡이나 메일을 보낼수 있도록 함. 단, 들어보고 나무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눈치없이 메일을 보내는 간 큰 사람들이 있어 문제임
6. 도지사실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고 천명함. 그러나 비서실은 열려있지 않아 목디스크와 어깨 오십견 걸린 비서실장 통과 문제는 추후 논의가 필요함
7. 취임전 밖에서 들은 말들로 생긴 선입견은 그대로 일관되게 유지하며 갈구고 있음
8. 창원시에 감사, 조사했던 놈들은 창원시를 대신해 명단 추려서 뒷조사했는데 그 당시 간부들은 다 퇴직, 남은 놈들은 조지고 있음. 그런데 급하게 하디보니 일부는 승진을 시켜 버렸음
9. 쇼가 능숙하지는 읺으나 무표정, 불통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시군순방을 친히 계획해서 순차적으로 가고 있음.
너무 성과가 많으시다.

뒤에서 웬간이해라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서 웬간이해라 작성일

준표한테 감사 당한거에 설움이 많다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이제 와서 밑에 있었던 당시 직원들 뒷조사까지 했다는거는 심하지 않나 싶다. 당시 직원들이 지사의 업무상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감사한게 죄라면 폭풍우 몰아치는 날 밤에 시군 군기 잡으러 감사실 직원 보내도록 지시한 거는 어떻게 봐야 하나.

와우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 작성일

와 킹정임 매주 연재해주시면 감사 ㅜ

분석완수님의 댓글

분석완수 작성일

기가차고 코가찬 분석이다. 이런 분석가에게 자리를 줘야한다. 지방의원, 단체 출신 구닥다리들로 꽉 채우면 역주행 도정은 뻔하다. 무슨 사통위도 마찬가지.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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