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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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네르바 댓글 0건 조회 1,790회 작성일 07-02-11 14:53본문
屍丈(刀肢死)님 존경스럽습니다.
그대는 난 사람일지는 몰라도 든 사람은 아니란 것을
느끼게 하니 세상에는 별 색다른 자는 없고 그저 그럴 뿐이라는 생각에
실망,환멸 그 자체올시다.
시정을 책임지는 그 위치에 있는 자는
바로 시민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살피는 자리가 아닐까요?
그대는 직접 칼을 쓰진 않았지만 칼 쓰기를 독려했고
이에 사욕에 찬 65년(공무원이라면 내구년한이 훨 지난 맛 간 노인)정도
세월이 흐른 사욕에만 눈이 어두운 독거미로 하여금
새파랗게 솟아나는 청춘이 100만리나 남은 자기의 부하직원을 28명이나 자르는
조건으로 임기를 보장 받게 하고 또한 주었으니 그 독충이나 屍丈(刀肢死)나 저울질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지 않을까요?
바로 직접 칼을 쓰지는 않았지만 칼을 쓰게 한 후원자가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유사이래 행정기관장이 자기 쫄의 목을 한꺼번에 28명을 자른 기관장이
어디 있었나요? 그것도 해 빛나는 날에는 3,900억여원이라는 세수를 증대한 실적은
간데 온데 없고 세수증대가 잘 되지 않는다고 바로 직원들의 목에 칼을 쓴다면
그건 강도보다 나을게 뭐 있나요? 속된 무리들이 메스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 순진하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마시라오
그 박살난 28명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았나요?
제일 먼저 기혼자는 부모,아들,딸,그리고 동행자,친구들,또한 주변에 지인들이
보는 시각이 마치 대역죄를 짓고 추방된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하오? 또한 결혼날짜까지 받아 놓았던 친구들(3명)일부는 갔지만(가긴했지만 대우나 받겠냐?) 가지 못하고 연기해야 하는 서글픔을 갖고서 살아간다면
만약 그대의 손에 Rivalva 한 자루가 있다면 불을 뿜을 만한 분노가 아닐까?
지금 그 곳에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도 있을 것이외다.
언제 또다시 나도 칼을 맞지 않을까? 그런 기분으로 어캐 근무하고 업무수행능력이
제대로 발휘가 되것냐?(1,2인자의 성품으로 보아 위화감 조성의 1인자들)
대한민국이 낳은 입으로만 최고인 그 두바퀴 私團 두 쓰레기가 야그들아 살아 남을려면
열심히 일해라고 입에 발린 공갈,협박이나 하갓지 웃낀다 .짜사!
일을 하지 않아 추방시켰냐?
더러운 백그라운드가 없을 뿐이였지?
시장나리!(또지사 포함) 만약 그 곳에 그대가 추천한 직원이 근무하고 또한 소위 농땡이라 가정하자
아웃시켰겠냐? 천만에 자기 죽을 짓할 정도로 정직한 두 쓰레기는 오히려 아닌데
한 마디로 더러운 힘의 논리올시다.
나도 내가 찍은 민을 위한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는 줄 알았지..
재고에 재고를 거듭한 신중한 멋은 없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근시안적사고로
무장된 그대에게 속을 줄 어이 알았겠시유
북녘땅에나 있을법한 의도된 인만재판 이를 일러 소위 다면평가!
직원들의 목을 치는데 다면평가를 활용하다니 경영악화 운운으로 목을 쳐야만 했다면
그 책임이 쫄이 많은가? 私團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쫄장이 많은가?
과연 쓰레기 같은 쫄장은 무얼 하였든가?
자기위치에서 해야 할 일과 풀지 못한 산적한 문제점은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랴? 나는 독충과 달라 이것만은 참는다) 쫄이나 해야 할 마땅한
일에나 집중적이었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별난 시골동네 시어미 역할에 만 관심을 가진
것밖에 더 있었냐? 뭐야 쌍! 그런 일이 없었다고 웃기지 말자!
부산의 동종업체 사장은 자기가 뿌린 씨앗은 아니었지만 많은 노하우로서 이러이러하면
되지 안을까하여 총책을 맡아 해보니 잘 되질 않고(잘 알다시피 그 분은 자기 몫 이상의 것은 다하지 않았는가?)감사원 감사결과 지적사항을 이행해야하는 바로 자기 부하직원들의
목을 쳐야할 긴박한 사항에서 먼저 스스로 그 직을 접지 않았는가?
역시 큰 그릇은 먼저 자기 스스로에게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던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세계지도자 중 분단국으로서 적색 베트콩의 총수 호쩌민은
그 엄청난 미국의 화력지원과 직접참전 또한 한국군이 지원하는 배트남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 바로 자기를 버린 오직 호쩌민의 국가관이었다는 것이여!
호쩌민 사후의 유품으로는 다 낡은 바지와 저고리 두어개와 밀짚모자,지팡이 이것을
담을 가방하나 정도였다는 것이여! 그것도 월맹의 최고지도자가 말이여!
최고는 나를 버리고 뜻있는 일에 헌신하는 자세가 될 때 역사에 영원히 길이 남을 최고가 될 수 있고 이름을 남기는 것이다.
그대들은 너보다 먼저 자기를 생각하는 쫄장부들이 아니었든가?
이미 그대들은 그 위치에 있기에는 그릇이 적어 아니라는 것이다
그대들은 무얼 위해 도정과 시정을 펼치며 또한 공기업 운영의 지표가 무언가?
그곳에 열심히 일해 왔던 직원들의 목을 파리 잡듯 하면서 까지 운영한다면
그것도 공기업에서 말이여!
행정기관장이라면 오히려 백수(도.시민) 탈출을 돕기 위해 도내 사기업체에 독려하여
다 함께 사는 복지 경남건설에 앞장서야할 그대들이 아닌가?
그런데 그대들은 무얼 하였는가? 그대들은 무당집 자손 이었나 칼춤 추는 솜씨가
대한민국에서는 최고니 말이여!
잠시 얘기가 옆길로 갔구만 목을 자르는 방법으로 택한 다면평가 말인데
사실 평가는 그 동네 쫄장이 직원들의 평가를 제일 먼저 받았어야 마땅하지 않았을까?
세기의 철학자(기억안남)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을 평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허나 그 방법으로 평가를 하드라도 공명정대한 타당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평가원이 평가대상자이고 또한 평가원을 쫄장과 노쫄부가 합작한 평가원이고
6년생을 3,4년생(도중에 입사하고 그것도 한 부서에만 근무경력을 가진 자)이
평가를 하고 2번에 걸쳐 평가를 하였는데 꼭 끼는 평가원이 3-4명은 약방의 감초격으로
평가원으로 하니 웃겨도 대상감 코미디가 아닐까?
다같이 수험생이라면 누구는 평가만 받아야지 평가도하고 감독도 하고 채점도 하는 위치에 있다면 이미 이는 부정시험이 아닌가?
평가의 공정성을 기한다면 이러하면 안 되지 특히 그곳에는 공정성이 생명이 아니던가?
평가원선정 방법에 이미 공정성을 상실하였다는 것이여!
아니 그럼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느냐구? 라고 되묻는다면 대상자 전원에게 평가원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알켜주랴?
이미 물색된 사냥감을 다면평가의 빌미로 사냥했을 따름 아닌가?
어리석은 쫄장아! 더더욱 어리석은 인간은 노짱이 아닐까?
노짱의 직분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해야 함에도 집행부에서 28명짜른다는 안에
선 협의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이 중대한 안건은 총회의 결과에 따라 해야 함에도 무지
막지하게스리 초권행위를 하다니 너도 그 자리에는 이미 아니다.동네 이장도 무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니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조합원을 위해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 나거라
차라리 그 지부가 없는 이만 못하다.(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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