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답변을 못하시면서, 양심 운운 하시는 분의 양심을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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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07-02-15 15:05본문
관선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시는데요.
벌써 몇십년 이야기입니까?
수십년전에 도에서 해먹었다 칩시다. 그 해먹은 사람들 다 어디갔소?
그리고 그때 해먹을 때는 왜 아무말 못하셨소?
억울한 점 분명히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몇십년 전 원인행위까지 따져서 모든 것을 다 까발리면
그런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시대 조선시대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이오.
그렇게 한다면, 바로잡고 해결해야할 일들이 어디 하나 둘이겠소?
지금 시군에 자리가 비었는데
우리 도에서 일방적으로 낙하산을 내려보내서 차지하는 것 있습니까?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낙하산이니..일방적이니...이 말로 선동하지 마시라 이말입니다.
누가 보면, 지금도 도에서
알맹이 다 빼먹는줄 알겠습니다. 그렇게 여론을 몰아가지 마라 이말입니다.
도에서 시군가면 무조건 낙하산이오?
그 시절엔 우리 도에서도 중앙정부에 엄청 당했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우리 도가 중앙정부한테
옛날에 수십년전에 너그들 해먹은 거 다 토해내거라..
억울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 아니오? 이미 그 사람들은 없소. 없다 이말이오.
시군만 억울한거 아닙니다. 분명히 아셔야죠. 그 시대 상황이 그랬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들도 그때 아무말 못했습니다. 당신들이 아무말 못한것 처럼..
그리고, 왜 제 질문에 대답은 안하십니까? 안하십니까? 못하십니까?
선생님께서 양심이 있는 분이라면,
시군의 사무관 이상에서 도에 올라오려는 사람이 있는지 답변해보시라 이말입니다.
정말 당신은
시군의 뜻대로 할경우
1대 1 인사교류가 가능하다고 보시오?
선생님 말씀대로 수십년 전 사람들이 해먹은 거...
그러나..그에 대해서는.. 아무 덕본 것 없는 우리가
다 토해내고나서
자...이제 인사교류 1대 1 합시다.
시군의 과장, 국장들 도로 올라가시오.
도의 사무관, 서기관들 시군에 인사교류하러 갑시다.
딱 했을때....
선생님이 계신 곳에서
사무관 이상중에
당장 도로 전입을 희망하는 사람 명단을 내보시오.
아무도 없을 것이오.
만약 그러한 인사교류가 가능하다면..
내가 앞장서서 당장 억울하지만, 모든 자리 돌려주고
(돌려주다니..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오..난 ..지금의 도청직원들은
먹은 것 없소. 옛날 사람들이 수십년에 해먹은 거지..)
처음부터 다시합시다...라고 주장할 것이오.
그런데 과연 인사교류가 되겠소?
방법이 있소? 1대 1 인사교류의 방법이?
정말 양심이 있는 분이라면,
남의 양심 살피기 전에
일방적 낙하산이라고 주장하는 이면에 숨은
당신들의 누런 이기심, 욕심,,,혹시 없는지 살펴보시오.
건전하고..논리적인 이성적 토론을 기대하오.
다시는 일방적이니 낙하산이니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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