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한탄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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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고맨 댓글 0건 조회 1,000회 작성일 07-02-07 11:28본문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얼마전 까지만하여도 자신이 몸 담았던 직장에서 자신의 리더쉽이나
경영 능력 부재로 일선에서 물러 난 분이 자신의 자리에 연연하고
평소 존경함을 금할수 없다고 침이 마르도록 직원에게 칭찬을 하던
CEO를 공박하는 모습을 보면서 비굴하다고 하기전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냥
떠벌리고 다니던 분이 이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
면서 불쌍하고 가련함 마져느끼면서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가다듬어
실망을 더 이상 안겨주지않는 모습으로 되 돌아가 새로운 삶의 길을
하루 빨리 찾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5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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