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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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딱한이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07-02-11 17:49본문
일을하다 그르치면 남의 탓 잘하면 자기의 공으로 돌리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이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진작 같이 근무한 직원은 다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또 다시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린것은 인생살이를
포기한 어쩌면 육신은 살아 있지만 머리는 약간 맛이간 것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이 글 쓴 당사자가 그 직을 다시 제수받지 못한데는 자신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것은 어디다 감추었는지 이제와서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기에 재직할때 당신은 무얼하였고 어떤 역활을 해냈는지 되묻고 싶소
작은 일에 집착하고 큰 것을 보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당신이지었지 않소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나 있는지 스스로 가슴에 손을 엊고 냉정히 생각해
보시오
졸짱부는 남이 아닌 당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심한 글을 또 올리니
인생 포기한듯한 그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려하다가도 내 자신의 맘이 용서를
하지 못해 그 정마져도 앗아가야겠소
인생은 오늘 이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일 또 다시 이어져 역사가됨을
알고있는 그대가 인생 막가는 쫄장부나 하는 소설을 쓰고 있는지 답답하기 그지 없소 후일에 부끄럼 없고 후회없는 삶을 포기하지 마시오
거짓 투성이 이글을 어느 누가 믿겠소 만 쓰는 순간의 쾌락을 위해 쓴다면 하챦은 이 따위 글 정말 구역질 나니 올리지마오.
그대 소설가 같은 글 재주가없어 이만 적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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