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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 애들의 전형적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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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정맨 댓글 1건 조회 2,939회 작성일 22-08-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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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에서 승진 순위를 왕창 땡겨 놓는다 그러면서 다른 사업부서로 옮긴다 근평 나오지도 않는 부서로 간다
그래도 이미 인사과에서 왕창 땡겨 놓아서 아무 상관도 없다 이런식으로 다른 사업부서 사람들 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앞서간다
담에 돌다 돌다 또 인사과 온다 또 이런 식으로 근평 순위 앞 당겨서 또 앞서 간다 그게 인사과의 전형이다
이런 인사과 만연된 행정조직에 충성할 필요도 없고 일을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가면된다
폭탄 같은 업무는 그냥 폭탄돌리기 하면 된다 그도 이도 안되면 용역을 한다 용역결과 나올때까지 핑계대면서 시간보내고
그 폭탄 돌리면 된다 그게 도청의 현실이다 인사과 행정과 기획실 이런데 있다는 사유로 다른 사람보다 1년이상 앞서가는 인사가 만연한 도정에서
절대로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외곽으로 빠지고 싶어하는 현실 내가 그 일을 왜 해? 라는 인식이 팽배한 도정은 미래가 없다

댓글목록

하이님의 댓글

하이 작성일

몇 개 더 보태면 그 많은 과 중에 승진하기 직전 도시계획과로 감. 수년치 자료 뽑아보면 행정국, 특히 인사계 출신들이 유독 거길 많이 감. 그리고 인사계에서 근평순위 말도 안되게 당겨놓은 뒤 자기들이 봐도 심했는지 일부러 6개월 뒤에 승진하겠다는 대인배(?) 선포 후 다음에 승진함. 근데 그걸 직원들이 다 또 속아 넘어감 저사람은 6개월 양보한 멋진사람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식어를 달고 다음에 또 인사과 입성을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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