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잘 한다. 도지사라면 고함 지르고 질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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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범 댓글 14건 조회 8,322회 작성일 22-09-06 18:43본문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 태풍 비상상황에서 술 벌컥벌컥 마시고 회식했다고 합니다.
박완수 지사 방구석에 쳐박혀 tv나 보면 무탈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감사실 가서 비상근무 잘 하는지 확인하라고 질타했다고 하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초강력 태풍 온다고 긴박한 비상상황인데 감사실 직원들이 비상대기 잘 하는지 점검하는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가만히 믿고 맡겨도 잘 하는 공무원이 대다수지만 감시 감독을 해야 겨우하는 척하는 공무원도 약간 있습니다.
법무부 공무원들만 술 마시고 놀았을까요?
신동근 위원장.
감사실 직원이 비 바람 뚫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나고 비난하셨는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면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란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신동근 위원장은 인기영합 술책 그만 부리세요.
박완수 지사 비난은 계속 위원장 해먹는 지름길이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음 태풍 올 때는 노조위원장도 감사실 직원과 함께 감시감독한다는 의미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위로한다는 취지로 동행하기를 건의드립니다.
박완수 지사 방구석에 쳐박혀 tv나 보면 무탈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감사실 가서 비상근무 잘 하는지 확인하라고 질타했다고 하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초강력 태풍 온다고 긴박한 비상상황인데 감사실 직원들이 비상대기 잘 하는지 점검하는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가만히 믿고 맡겨도 잘 하는 공무원이 대다수지만 감시 감독을 해야 겨우하는 척하는 공무원도 약간 있습니다.
법무부 공무원들만 술 마시고 놀았을까요?
신동근 위원장.
감사실 직원이 비 바람 뚫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나고 비난하셨는데,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정도 위험감수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면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란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신동근 위원장은 인기영합 술책 그만 부리세요.
박완수 지사 비난은 계속 위원장 해먹는 지름길이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음 태풍 올 때는 노조위원장도 감사실 직원과 함께 감시감독한다는 의미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위로한다는 취지로 동행하기를 건의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람님의 댓글
사람 작성일늘공님의 댓글의 댓글
늘공 작성일늘공님의 댓글의 댓글
늘공 작성일모범님의 댓글
모범 작성일제시카알바님의 댓글
제시카알바 작성일국민을위한봉사자님의 댓글
국민을위한봉사자 작성일조선시대님의 댓글
조선시대 작성일1984님의 댓글
1984 작성일ㄱㅇㄱㅇ님의 댓글
ㄱㅇㄱㅇ 작성일
본인 자녀가 태풍 뚫고 출장다니라는 지시를 받으면
저런 얌전한 글이 써질지 궁금하네요.
상급자는 하급공무원 목숨 내놓고 일하라고 시키는 사람입니까?
공무원은 안해도 되는 일을 하면서 위험에 처하라는게 아니라
정말 도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습하고 정리하는 일을
할때, 스스로 판단해서, 도민 생명을 지킬때나 위험을 감당하는거죠.
국민생명 구하는거랑 비상근무 복무점검 나가는게 뭔 상관인지 차라리 예방실적 점검을 사전에 다니면 몰라도
오히려 위험한 태풍에 나가려고 하면 위험하니 막아야 하는게 상급자의 옮은 태도 아닌가....
제발 직원들한테 화내지 마세요!
다 사람입니다!
귀한 자식이고, 존경스러운 부모입니다.
좋게 말씀하세요.
현장에서 고생하는 시군직원들 당연하다 생각하고
존경하지 못하는 마인드면
그냥 그 뭐냐 머슴인가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고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합니다.
직원들을 엇나가게 말고 춤추게 해주세요.
공포보다는 존경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