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6급도 지사님과 간담회 하고싶어요 어서 개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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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은 하지마세요 일하기도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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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만에 치료를 마치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만에 치료를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말(언어)에 다친 사람은 평생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다는데, 왜 간부들에게 상처되는 질책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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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박주사님은 질책성 발언을 하고 계십니다.. 큰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역할인데 맨날 실무적인 것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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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지사님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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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아버지가 엄하면 어머니는 안아줍니다 같이 설치면 애들은 설때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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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할까?? 나는 전적으로 책임전가라고 본다. 나는 직원들에게 지시를 했는데도 직원들이 문제다. 뭐 이런 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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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은 본인이 도청 과장, 국장 할 때 그때의 추억으로 현재 도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경남도가 발전이 없습니다.

제발 큰 그림을 그려 주십시오.

1. 본인이 책임 질 것을 두려워 하여 회피하지 말고,
  본인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명확하게 지시하십시오.

2. 매일 직원을 질책, 비난하지 마시고
  상호 신뢰하에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십시오.

3.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십시오.
  본인 말만 옳다는 편협한 전문가의 편견은 버리십시오.

우리는 원팀이라고 하셨습니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리더로는 팀이 와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경남도와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을 팀원들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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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미련을 버리는게 좋을듯, 우리가 아무리 울어도 일하기 싫어서 떼쓰는 애들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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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시간 안가네.....느낌은 2년은 된 듯한데...아직 1년도 안지냤네
휴우,,,,,,,,,,세월이 너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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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지사시장군수도의원시군의원... 단디들 봐라. 나라가 오데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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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2찍의 천국이니 다음에 오실 분은 윤ㅇㅇ?

기대를 하지 마세요. 나라 돌아가는 꼴 제대로 볼 눈이면 IMF 쳐맞고도 묻지마 2찍같은 병신 짓은 안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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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성은 잘 바뀌지 않는 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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