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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35만명, 경기도 11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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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07-01-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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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35만명, 경기도 1110만명
수도권 인구 작년 각각 0.57%·2.3% 증가
김형운기자 hwkim@munhwa.com
정부의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을 통한 수도권 인구 분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경기도의 인구 증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말 현재 1035만6202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0.57%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004년 1027만696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0.11%가량 인구가 늘기 시작한 뒤 2005년에도 1029만7004명으로 2004년에 비해 0.09%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구 증가율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보다 더 심해 지난해 말 현재 경기도내 주민등록인구는 내국인 1090만6033명, 외국인 20만798명 등 모두 1110만6831명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인구는 전년도에 비해 2.3%, 25만3674명이 늘어난 것으로 2003년 3.6% 증가율을 기록한 이래 3년 연속 2%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109만2000명으로 가장 많고 성남시 97만7000명, 고양시 91만9000명, 부천시 87만명, 용인시 77만7000명, 안산시 72만3000명, 안양시 72만3000명으로 이들 등 7대 도시의 인구가 수도권 인구의 5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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