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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해와 조하는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답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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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은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07-01-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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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노조다워야 노조지
 
노조가 하는게 뭐있노 한것이 있으면 애기해 봐라
 
한것이 없으면 해놓은기라도 지키야 될거아이가
 
언제부터 총무과장이 직위공모에서 없어졌노
 
옛날 이병하 본부장이 목숨걸고 다면평가,
 
직위공모제를 실시(총무과장, 인사, 감사,예산) 관철시키고
 
기관  합의를 하였건만
 
쫑해가 지사한테 빌붙어  하루아침에 헌신작 처럼  버렸구나 
 
아이구 통곡할 일이다. 무슨 이런 경우가 있노
 
직협회원 여러분
 
엄연히  직협은 살아 있습니다
 
직협의 이름으로 어용노조를 심판합시다
 
간신같은 새끼들을
 
 어느 유머 프로그램에
 뉴스가 뉴스 다워야 뉴스라는 말이 생각난다
 
 현 노조집행부를 보니
 노조가 노조다워야
기관측에서 들어주든지 말든지 할 것이 아닌가
 
그냥 허수아비 세워 놓고
있는데 뭐 할려고 들어주노....
 
옛날에 참새를 쫒기 위해 들판에 많은 허수아비를 세웠다
영리한 참새는 허수아비라는 사실을 알고
도망가지 않는다는 사실
 
현 노조 집행부가
아마 기관측에서 보기에는 그런 현상이 아닐까
 
직협으로 출발하여
그런대로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느정도 굳혀 놓은 인사 질서를 현 집행부가
부서부렸으니.. .....
 
자기가 부서부린 것을 되찾을려고 하니 얼마나 어렵겠는지
앞날이 보인다 보여...허허
 
법내노조 가입할때는 조합원 찬반투표 하더마는
 
왜 직위공모, 다면평가 존폐여부에 대해서는
 
찬반투표나 의견수렴 안하노??!!!
 
반드시 조합원 의견수렴 해야지.
 
너거 맘대로 할끼가
 
 
 
이제 중간정산 할 시기가 된 것 같다
의무를 하지 않은 것은
직무해태인지 직무유지인지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에서는 중간정산을 할 의향이 없는지
 
지금 돌아가는 여론을 보아서는
반드시 중간정산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중간 신임을 물의면
찬성(  ?%),  반대(  %?)
어디로 기울까
그 차이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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