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의 신골품제 출현, 성골 진골이 조직 질식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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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포동 댓글 0건 조회 2,049회 작성일 07-02-04 21:08본문
어느 조직이던지 리드하는 핵심집단이 있지만, 그 집단이 능력과 자질에 의해 구성되었다면 전체조직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최근 3여년간 경남도 인사를 좌지우지하는 집단은 특정지역 출신과 총무과 소속으로 이루어져 실적과 평가가 괴리되어 조직내부에 냉소와 자조만 팽배해...
수차례 인사 후 게시판에 글이 안 올라온다고 인사가 적절하게 되었다고 평가하는 것은 정말 조직의밑바닥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처사. 말없는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는 한번도 없었기에 더 이상의 기대를 하지않고 체념과 자조로 스스로를 위안하는데... 김안나는 숭늉이 더 뜨겁고, 냉전상태가 더 위험한데 이번 인사는 소위 골품제에 의한 인사를 하지않을런지... 1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를 망하게한 그 골품에 우리는 어디에 속하는 지 성골 : K군출신 모두와 인사계 소속 진골 : 전직 인사계 및 현 총무과 소속 - 그동안 소위 발탁인사를 미명으로 단행되었던 인사에서 모두 성골과 진골출신만 발탁 이번 인사 에도 2~3명이 거론되며, 요상하고 결재과정에 희안한 논리로 인사권자를 설득시킴 1두품 : 현무과장과 행정국장의 동향 또는 동창 2두품 : 각국주무과 주무계 3두품 : 각국 주무과 주무계 소속 아닌 직원 4두품 : 주무과가 아닌 과의 주무계 5두품 : 그외 직원들 6두품 : 가장 도정을 위해 일하면서 평가는 낮게 받는 직원들 - 기피부서인 미래산업과, 교통정책과, 체육청소년과, 남해안기획단(여론에 의함) 등 조직의 화합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인사기능 중 근무평정기능은 기획실로, 전보기능은 새로운 팀을 만들어 분산케하여야 함. 실적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 이상이라할지라도 우리조직은 정실과 지연의 폐해가 너무 심해 비판할 의욕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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