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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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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앵커멘트] 댓글 0건 조회 1,138회 작성일 07-0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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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대학교가 2007학년도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12.7%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등록금을 큰 폭으로 올릴 예정이어서 새학기를 한달여 앞두고 대학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새털뉴스, 오늘은 등록금이 인상되는 대학들로 가보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입니다.
서울대학교로 가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입니다.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산이 관악산입니다.
서울대학교의 상징인 정문도 보입니다.
서울대학교는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12.7%, 재학생은 5.4%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서울 교대도 14% 인상안을 내놨습니다.
인상률이 30%에 육박하는 전북대학교입니다.
전북대는 등록금을 29.4% 대폭 올리겠다고 발표해 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주요 사립대학들의 등록금도 평균 인상률 6.9 퍼센트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가 8에서 9%를 올릴 예정이고, 고려대는 6%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인상안이 확정된다면 의학, 약학 계열에 이어 이공계 상당수가 등록금 천만원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대조적인 사례 하나를 보겠습니다.
명문 대학인 미국 프린스턴대학입니다.
프린스턴대는 올해 40년만에 수업료를 동결했습니다.
동결 자체보다는 학교 재정을 등록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부금과 투자수익금으로 충당한다는 데 시사점이 있다할 수 있습니다.
80% 이상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우리 대학의 재정 실태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새털뉴스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5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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