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있는 땅에 나무심으면 묘목대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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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고있는 땅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07-01-24 14:25본문
강원도(산림정책관 안중걸)는 지난해 6월초부터 8월말까지 다락밭, 공한지등 농촌의 노동력 감소, 이농현상등으로 수년간 제대로 활용 되지 않아 놀고있는 토지를 산림으로 복원하기 위해
「유휴토지 조림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따라 금년도에는 110ha에 대해 특.약용수, 산지과수등 토지소유자가 희망하는 수종에 대하여 묘목대(2,541천원/ha당)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묘목대 지원은 지난해 유휴토지 조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토지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 중 영농조건이 나빠 생산성이 없는 토지, 2년이상 토지 본래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토지,
묘목대 지원은 지난해 유휴토지 조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토지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 중 영농조건이 나빠 생산성이 없는 토지, 2년이상 토지 본래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토지,
마을 숲이지만 관리되지 않고 훼손된 토지,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마을주변 공한지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림수종은 산지과수(호도, 대추, 감, 매실등), 특.약용수(옻나무, 두릅나무등)위주로 추진하며, 밤나무는 과잉생산을 감안 지원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번 “산림복원용 유휴토지 조림”의 목적은 유휴토지를 친환경적 으로 활용하고 기후변화협약 및 도쿄의정서 발효에 따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것이다.
조림수종은 산지과수(호도, 대추, 감, 매실등), 특.약용수(옻나무, 두릅나무등)위주로 추진하며, 밤나무는 과잉생산을 감안 지원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번 “산림복원용 유휴토지 조림”의 목적은 유휴토지를 친환경적 으로 활용하고 기후변화협약 및 도쿄의정서 발효에 따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것이다.
특히 유휴토지 상당수가 과거 산림을 농지로 개간했던 것이어서 유휴지 조림은 생태적. 환경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활용방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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