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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 틀리면 애국하려다 매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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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헛박이 댓글 0건 조회 1,792회 작성일 07-01-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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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이 틀리면 애국을 하려다 매국을 하게 됩니다.  


                                                     1970-80년대엔 양극화가 없었습니다


일제와 해방직후는 절대빈곤의 시대,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박정희가 기능공을 대량 양산하여 국제기능올림픽에 내보냈습니다. 해마다1,2,3등을 했습니다. 세계속에 한국을 기능공의 나라로 통하게 만든 것입니다. 특사들을 내보내 한국에 값싸고 온순하고 유능한 기능공이 많으니 공장을 지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한물 간 제품들의 기술자료들도 얻어다 기업에 주었습니다. 기업에 생산방법을 지도해주기 위해 외국에 나가있던  과학-기술자들을 대거 불러왔습니다.  

일자리가 폭발하자 대부분이 중산층이 되었습니다. 먹을 게 해결되자 더 좋은 집을 갖고 싶었습니다. 땅값이 올랐습니다. 잠실-뚝섬 벌판에서 수박을 심던 가난한 농부들이 부자가 됐습니다. 1970년대의 못 사는 사람이 일제 때의 부자만큼 잘 살았습니다. 절대빈곤과 양극화를 모두 해결한 천재가 박정희였습니다. 그런데 진보들은 상대적으로 못 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을 비교해 보이면서 배 아파하게 만듭니다.

내가 못 사는 것은 부자들이 옆에 살기 때문이며, 내가 병약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이 가진 멋진 가방을 면도칼로 찢을 수 있는 것입니다.1970년대의 눈부신 ‘고도성장’을 놓고, 세계는 이를 기적이라 극찬했지만, 뒤틀린 ‘진보’들은 양극화를 잉태한 ‘압축성장’이라 말장난을 합니다.      


                                                  양극화의 주범은 바로 ‘진보’세력입니다.


‘진보’들은 지난 3년간 ‘양극화’해소를 외쳤고, 앞으로는 더 많이 외칠 것입니다. 못 사는 사람, 잘살게 해주겠으니 표를 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난 3년을 지켜보니 양극화해소는 부동산 가진 사람들을 더욱 부자로 만들고, ‘진보’들은 떼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벼룩의 간을 내먹는 것이었습니다. 극빈자 노인들이 분기당 받는 교통수당 3만6천원에서 매달 수천원씩의 당비를 노인들 몰래 뜯어내는 것, 30만 원짜리 월세를 얻는 데, 중개수수료를 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 법안을 만들어 낸 것, 이런 게 바로 양극화해소였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에도 세금 물리고, 학원비에도 세금 물리고, 보충학습, 운전학원 등 모든 사설학원 수강료에도 세금 물리고, 장례식장 사용료, 여성 생리대 등에도 세금 때리는 게 양극화 해소였습니다. 노조가 죽창으로 경찰의 눈을 찌릅니다. 정부는 이런 노조를 편들며 기업을 해외로 쫓아냅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 할 곳이 없도록 만든 것이 바로 양극화해소였습니다.

“국가도 일자리 만들테니, 기업들도 열심히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 우리 다 같이 땀 흘려 일해 봅시다" 이렇게 설교해야 애국의 지도자가 아닙니까? 그런데 진보들은 “가난한 자들이여, 열심히 일할 필요 없다. 내가 재벌 돈 빼앗아 주마” 이렇게 선동합니다. 삼성이 8,000억을 빼앗겼습니다. 그 다음엔 어느 기업의 차례일까요?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걸 믿고 표를 줍니다. 그 결과 국가는 망합니다. 국가를 팔아 정권을 잡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들인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양극화 범죄를, 박대통령에 씌웁니다. 이런 모략질이 바로 붉은 '진보'들의 생리입니다.  


                                        지금처럼 세금을 많이 걷으면 국가가 망합니다. 왜 일가요?


어느 국가에나 자원은 제한돼 있습니다. 이 자원을 몇 배로 키워야 국가가 번영합니다. 그래서 자원은 생산성이 높은 경제주체에 더 많이 배분돼야 합니다. 정부와 민간기업들 중 누구의 생산성이 높습니까? 어느 나라나 정부보다는 민간 효율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정부가 쓰는 돈을 22% 이내로 제한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민간 돈을 점점 더 많이 빼앗아 갑니다. 국가파괴행위가 어디 따로 있나요?  
              

                                     양극화의 주범이 대기업이라며 모두 없애버린다 합니다.  


레이건의 1980년대, 미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과의 경쟁력에 밀려 속속 도산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서부터 거의 모든 시장이 일본에 점령당했습니다. 할리우드 록펠러 등 미국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자산들이 일본 자본에 흡수되는 그야말로 수난과 위기의 시대였습니다. 미국의 학자들은 연일 미국이 일본경제에 밀려 3류 경제권으로 밀려난다며 아우성을 쳤습니다.

1985년도, 미국의 3대 DRAM, IC 제조회사인 모토롤라, 인텔, 몰스텍이 일본의 집중 공격에 의해 생산라인을 폐쇄했습니다. 무역 역조를 시정하기 위해 미국 및 일본 정부가 나섰지만, 일본 업체들은 미국 반도체를 사용하고 싶어도 품질이 너무 떨어져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산 반도체를 제품에 사용하면 일본의 품질에 대한 이미지가 무너질 판이었습니다.

당시의 DRAM이 16K-64K- 1Mega-4Mega-16Mega로 발전해 갈수록 문제가 되는 것은 제조공법이었습니다. 제조공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필요했고, 그런 대규모 자금은 1개 회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13개 대기업이 자금을 출자하여 Synchrotron X-ray에 의한 새로운 제조공법을 개발하였습니다. 토시바, 후지쓰, NEC, 미쓰비시, 마츠시타, 오오키, 히타치, 캐논, 닙봉, 코닥, 샤프, 산요, 소니, 스미토모 등 . .  


              기업들을 외국으로 내쫓고, 외국기업 불러들이는 현 정권이 바로 외국자본의 앞잡이


기술개발이 사는 길입니다. 기술개발에는 대규모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일의 다이믈러와 미국의 크라이슬러가 합병했습니다. 세상이 이러한데, 한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무슨 넌센스가 벌어지고 있습니까?

인간 골동품 한국의 386주사파들이 재벌해체를 목표로 삼성부터 허물고 있습니다. 대우와 현대는 이미 해체됐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스웨덴의 볼보에, 삼성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에 이미 팔렸습니다. 대기업을 모두 해체하면 한국시장은 외국의 대기업이 차지합니다. 미국 자본보다 더 크게, 더 빨리  한국시장을 점령할 자본은 일본 자본입니다. 주사파들이 하는 짓은 결과론적으로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민족자본”을 중국 등으로 내몰고, 일본과 미국 자본가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군 이래 최악질의 매국노세력이 바로 진보세력


왜 대기업을 해체하려 할까요? 인격도 없는 사람이 거부로 살면서 거들먹거리는 꼴이 보기 싫어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다 부정으로 돈벌었고, 친일파 조상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단정합니다. 생리적으로 부자를 증오하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증오합니다. 강남과 서울대를 증오하고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을 증오합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악의 정권이며,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잘살게 해준 박정희가 원수라 합니다. 리영희-강민길-최창집과 같이 삐뚫어진 반골-사이비 학자들이 쓴 좌익사관의 역사책 '해전사'(해방전후사의인식)의 악령을 받은 ‘데미안’들이 바로 ‘진보’ 인간들입니다.  


              고위직 ‘진보’가 오늘에 하는 말, “그날이 오면 코드 다른 인간들, 아오지로 보내주마!”


사전에는 진보가 앞으로 발전하는 것이고, 보수는 눌러앉자는 것으로 풀이돼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주사파의 가면이 곧 진보입니다. 국민이 원수로 생각했던 김일성을 "영명하시며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동지“라 부르며 충성을 맹세했던 사람들이 진보입니다. 진보계에서 열렬히 활동하던 한 후배가 미국에 가서 선진 교육을 받고 돌아와 고위직에 앉아있는 진보 선배를 찾아갔답니다. “저는 대학 시절 선배님 밑에서 주사파 운동을 했지만 회개했습니다. 미국에 가서 박사 공부해 가지고 왔으니 나라에 써 주십시오.” 이에 고위직 진보가 정색을 하며 “자네 같은 사람은 그날이 오면 아오지 탄광행이야!” 이렇게 말했답니다. 코드가 다른 국민을 아오지 탄광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고위직들이 바로 ‘진보’라는 것을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200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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