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또다시 언론 공격…“수준있는 언론 되도록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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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사모만세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07-01-31 20:59본문
쿠키 정치]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주최로 열린 ‘참여정부 4년 회고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언론이 좀더 수준있는 언론이 되도록 견제 권력을 행사할 것”일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저는 우리 언론이 앞으로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책임있고 대안을 말하는 언론,그리고 보도에 책임을 지는 언론이 될 때까지,그리고 스스로 정치를 지배하려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견제와 균형을 위한 신민의 권력으로 돌아가고,사주의 언론이 아니라 시민의 언론이 될 때까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고,굳이 들고 나오지 않아도 참여정부가 왜 이거 하지 않았느냐고 책망할 사람은 없으나 저는 이거 하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각오를 했고 결심했다”면서 “만일에 일본이나 중국이 미국과 FTA를 먼저 체결하는 상황이 됐을 때 우리 국민들의 당황스러움이나 상실감같은 것이 상당히 클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문제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하라,경제에 올인하라,민생에 올인하라 하는데 이 것은 욕”이라며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지 않는 대통령이 있을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종수 기자 jsshin@kmib.co.kr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5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노 대통령은 “저는 우리 언론이 앞으로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책임있고 대안을 말하는 언론,그리고 보도에 책임을 지는 언론이 될 때까지,그리고 스스로 정치를 지배하려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견제와 균형을 위한 신민의 권력으로 돌아가고,사주의 언론이 아니라 시민의 언론이 될 때까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고,굳이 들고 나오지 않아도 참여정부가 왜 이거 하지 않았느냐고 책망할 사람은 없으나 저는 이거 하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각오를 했고 결심했다”면서 “만일에 일본이나 중국이 미국과 FTA를 먼저 체결하는 상황이 됐을 때 우리 국민들의 당황스러움이나 상실감같은 것이 상당히 클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문제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하라,경제에 올인하라,민생에 올인하라 하는데 이 것은 욕”이라며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지 않는 대통령이 있을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종수 기자 jsshin@kmib.co.kr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5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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