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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을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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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ver 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07-01-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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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스스로 분신하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영정을 보시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입니다. 너무나 세상을 선량하게 살아오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두 아들의 아버지요 자상한 남편인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분이십니다.
아래는 작년에 그 분이 남기신 글들을 펌했습니다.

1월 28일에 올리신 글
잠시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 놓고 갑니다(000) 
이름 : 바다(000)  조회: 39, 줄수: 89 
조정권 시인님의 '산정묘지'라는 시의 끝 두 행이 생각납니다.
"육신이란 바람에 굴러가는 헌 누더기에 지나지 않는다.
영혼이 그 위를 지그시 내려 누르지 않는다면."
지금 언론들은 국민들을 "바람에 굴러가는 헌 누더기"로 보고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무기인 언론매체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당당하게 보여줍시다.
"우리는 깨어있는 영혼이 지그시 내려누른 태양을 집어삼킨 국민들 이라는 것을. 그래서 가슴이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국민들 이라는 것을"
2006년 2월 4일은 광화문에서 깃발들고 그 뜨거운 가슴을 불태우는 날입니다.
잠시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 놓고 갑니다.

1월 29일에 올리신 글입니다.
***(개비시)는 지 무덤을 파고 들고 있다
등록 : 바다 (000) 조회 : 1037 점수 : 345 날짜 : 2006년1월29일 22시31분
눈이 있으면서도 진실을 보지 않으려 하고...
귀가 있으면서도 진실을 들으려 하지 않고
조작하고...
줄기세포 특허 네다바이 매국질 바람잡이
부역질에 눈멀고 귀먹어리되어
광란 반 미치광이 되어
광기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말하는자(방송)살아 남을것이고...
진실을 거짓으로 조작하는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 오늘자 분신 기도 30분전 쓰신겁니다..유서가 되었군요.
나의 심장이 점점 더 요동치고 있다 
등록 : 바다(000)   조회 : 212  점수 : 95  날짜 : 2006년2월4일 05시28분  
 가자! 광화문에 동학혁명 정신으로!
1.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연구 중단사태 진실규명을 위하여.
2.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연구 재개를 위하여.
3. 황우석 박사의 세계적 줄기세포 연구업적 진실조작 및 음해 도적질 음모세력 처단을 위하여.
4. 나는 위와 같은 사태를 두 눈을 뜨고서는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
5. 저 한줌의 무리들을 처단하지 않고 서는 우리들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미래는 없다.
6. 진실을 조작하고 국민을 기만한 ***의 매국질을 처단하자.
7. 친일 매국질 수구어용 나팔수 반 민족 반 통일 반 민주 반 개혁 친 외세 **일보 **일보 **일보를 처단하자. 
쌀 기르는 기술자 황우석과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이 합작하여 대한민국떡을 만들기로 했는데,
황우석은 볍씨 뿌리고 거름주고 추수하여 101가마니의 쌀을 만들어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에게 전달했는데, 떡이 아니라 죽이 만들어졌다.
이를 보고 설대 정명희는 애초부터 쌀이 없었다는 명판결을 했다.
이에 황우석은 101가마니 쌀이 죽이 된 경위를 밝혀 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는데,
검찰은 쌀이 죽이 된 경위는 밝히지 않고 엉뚱하게 볍씨가 쌀이 된 경위의 잘못이 없는지만 따지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거름값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감사중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0:1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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