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 - M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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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IMI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07-01-26 20:24본문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다. 시간적 선후관계상 그렇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혹은 연기나는 곳에 불이 있다.
그런데 간혹 결과가 먼저 오는 경우가 있다. 환경의 우연상 강자가 약자를 먼저 규정짓는다(깔아뭉갠다). 그러면 아부하는 무리가 규정지은 결과에 맞게 단점을 들추어내고 과장하고, 그래서 먹칠을 덧칠한다. 사람은 양면성을 갖게 마련이다. 어찌 단점뿐이겠는가? 그러나 시커멓게 칠해지고 그래서 그 물에 놀다 보면 약자의 장점마저 흐리게 됨을 본다. 현기증같은 것이랄까?
그건 그렇다. 더한 경우도 있다. 없는 역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왜곡한다. 역사왜곡이 어찌 국가간 뿐이겠는가? 현재가 과거를 만든다? 진리는 없다? 미사여구로 상대적이다? 미사여구로 지금 여기가 진리다?
그건 그렇다. 더한 경우도 있다. ... ...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다. 시간적 선후관계상 그렇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혹은 연기나는 곳에 불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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