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07년 '핫이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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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이슈 댓글 0건 조회 2,002회 작성일 06-12-21 17:52본문
미리보는 2007년 '핫이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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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06-12-21 1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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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의 경제전문지 비즈니스2.0이 내년 지구촌의 관심을 독차지할 '핫이슈 15'를 선정했다. 내년에는 경제를 비롯해 과학, IT 부문에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해줄 일들이 생길 것이라고 잡지는 전하고 개도국 청소년들을 위한 100달러(약 9만2000원)짜리 PC도 이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MIT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100달러 PC'는 내년 말까지 전세계 1000만명의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그로폰테 교수와 그가 이끄는 MIT 팀은 이 프로젝트를 10여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봄 제품을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두 마리의 '배고픈 용'과 '코끼리'가 우주 탐사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 것도 관심거리. 연평균 8%를 넘나드는 경제성장률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중국과 인도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달 착륙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잡지는 전했다. 중국은 이르면 2017년 달에 우주인을 내려 놓을 계획이다. 비즈니스2.0은 또 무선 USB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PC에서 연결선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미국에서만 연 3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TV시장에서는 SED(표면전계(表面電界) : Surface -conduction electron-emitter display) 기술을 적용한 TV가 출시돼 업계에 일대 혁신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다. 도시바와 캐논이 공동개발한 SED TV는 내년 7월 시판될 예정으로 가격은 1만달러에 달한다. 내년말 듀렉스사가 출시할 듀렉스 CSD500이라는 콘돔은 발기형성 조성물을 함유한 것으로 화이자의 비아그라 이후 전세계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IT산업 부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PC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의 출시와 애플컴퓨터가 출시할 예정인 iTV가 컴퓨터업계에 일대 파란을 몰고 올 것이라고 잡지는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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