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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통, 드디어 최후 수단으로 땅바닥에 나딩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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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盧통, 드디어 최후 수단으로… 댓글 0건 조회 1,224회 작성일 06-12-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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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통, 드디어 최후 수단으로 땅바닥에 나딩굴다!!
“정부서는 검찰이 좀 센 편이고, 정부 바깥에서는 아무래도 제일 센 것이
재계고 그 다음이 언론이지 않나”
“저는  특권구조, 유착의 구조를 거부하고 그것을 해체해 나가자는 발전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 발전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권을 갖고 있는 집단과는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盧무현 대통령이 드디어 검찰. 재계. 언론을 "특권집단"으로 몰아놓고,
자신은 그 특권집단과 충돌할 수 맊에 없다고 공언했다.
자신이 특권집단으로 지목한 대상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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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섯살 어린이가 어머니 손을 잡고 장난감 가개 앞을 지나다가
'나 저것 같고싶어! 안사주면 집에 안갈거야!' 하고
여러 사람 보는 가운데 땅바닥에 그냥 때굴때굴 나딩구는 꼴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이 철없는 자식이 하는 꼴을 茫然自失망연자실, 여러 내왕객들의 시선에 민망함과, 자식의 버릇을 잘못들였구나 하는 自愧感자괴감에 어쩔줄 몰라 엉거주춤
하고있는 꼴이다.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는 꼴을 당한 것이다.
내가 어쩌다 저런 망나니 같은 것을 자식이라고 두어 가지고 길바닥에서 이런 봉변일꼬?
짧은 상념에 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렇다고 그 자식을 길바닥에 내버리고 갈 수는 없는 것.
또한 길 한가운데서 그 철없는 자식을 쥐어박을 수는 더욱 없는 것.
그 철 없는 자식이야, 지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강한 욕심 한 가지 뿐이지만
어머니는 만감이 교차하는 것이다.
"저 철 없는 자식의 버릇을 어떻게 고칠꼬? 고칠 수나 있을려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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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노무현이라는 인간의 我執아집과 傲氣오기,
그리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自激之心자격지심의 덫에 걸려있습니다.
지난 22일 자신의 세치 혀를 가지고 일으킨 참담한 舌禍설화를, 또다른 설화로 맞불을
놓은 것입니다.
세치 혀끝이 일으킨 재앙을  세치 혀끝의 장난으로 물타기 하겠다는 뜻이지요.
우리 주위로 한번 눈을 돌려 봅시다.
일본은 그 기나긴 불황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작은 정부와, 과감한 민영화를 통하여 한껏
호황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차고 넘쳐서 젊은이들이 대학을 마치기도 전에 두.세곳의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답니다.
중국은 이미 우리를 추월하여 우리 앞을 저만치 달아나고 있고, 우리의 첨단 기업과
젊은 숙련 기술자들을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무서운 속도로 사냥에 나서고 있고
빠른 행보로 흡수해 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우리가 이러저러한 규제로 발도 못부치게한 크린 첨단 산업을 제빨리 가로채다가 자국 영토에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 기업이 파트너로 참가한 프로잭트를...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무현의 삐뚫어진 시선에 코가 꿰어, 허구헌 날 과거사에만 대달려
몸부림치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부동산 말고는 꿀릴 것이 없다"는 헛소리나 듣고 앉았으니,
이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그에게 할말은 당당히 하고 살아갑시다.
자기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이 자신을 비판한다고 발끈하는 그 좁아터진 소갈딱지로 무슨 대통령직 수행이 가능하겠으며, 거리에 넘처나는 젊은 실업자 군상을 보면서도,
부동산 말고는 꿀릴 것이 없다는 그 가이없는 허풍을 어찌 제정신 가진 인간이라면 감히 입에 올릴 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젠 軍, 우방, 대선 주자들, 국민들을 넘어 검찰과 재계 그리고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비판 언론까지 끌어들여 한바탕 대대적인 내전을을 치르려고 준비하고 덤비는 꼴입니다.
자신의 치부를 가리려는 陽動作戰양동작전이지요.
방어적인 태도로는 도저히 자기가 처한 함정에서 빠저나올 엄두가 안나니까,
공세로 전환 한 것이지요. 이판사판식으로...
그러나 그가 4년동안 쌓아온 그의 엄청난 실정이 그를 짖누르는한 그의 운신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술취한 인간이, "나, 술취했소!" 하는 것 본신 일 있소?
정신병자가 자신의 머리가 이상하다는 것 수긍하는 것 보신 일 있소?
우리는 언제까지 노무현의 이 소아병적인 아집의 포로가 되어,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앞길을
불투명한 五里霧中오리무중으로 몰아넣도록 내버려 두어야 겠습니까!
"노무현의 좋은 말은 신문에 안나고, 막말했다는 것만 내일 신문에 날 것이다" 라고
해겠다?
대통령이란 사람의 신문기사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이모양이니 밥낮 신문과 싸움질이지!
대통령의 좋은 소리,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니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사실이
무슨 뉴스로서의 가치를 지닐까?
그러나 대통령의 조폭 수준의 이지러진 막말, 그것은 대단한 토픽으로서의 기사성을
지녔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정장을 갖추고 국빈을 맞이 했다는 것 보다야,
노무현 대통령이 "훈도시"만 하고 외국 여자수상을 국빈으로 맞이 했다는 사실이 훨씬
센세이셔널한 기사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사실보다, 사람이 개를 물었다는 사실이 더 기사성을 지닌 것도
모른다는 말일까?
"내가 왜 인기가 없느냐, 막말을 하다보니 그렇다. 그러나 할 수 없다.
뭐 일만 잘하겠다"
고 했다네요.
그래도 잘하겠다고 한 것이 잘해왔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한결 났군요.
적어도 그동안은 잘 해오지 못했다는 늬앙스가 풍기는 술회니까요.
과연 노통의 인기가 그의 막말 때문 만으로 곤두박질 친 것일까요?
코미디언의 막말은 인기가 치솟는데, 대통령의 막말은 어째서 인기가 곤두박질 칠까요?
그 차이도 모르는 인간이 지금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한 껏 군림하고자 광분하고 있어요.
노통이 민평통에서의 주책스런 입놀림과 어제 부산 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보고 후에 이어진
오찬에서 한 망발을, 단순한 "막말"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인기가 땅바닥을
핥고 있다는 것을 그와 그의 패거리들만 모르고 있지요.
코미디언이 "나, 지금 부터 대한민국 검찰과 한바탕 붙을거야!" 하는 쇼적인 표현과
소위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 난 검찰을 포함한 특권집단과 충동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같은 수준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그의 치명적인 인격적 결함이지요.
그리고 그는 그러한 약점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국민들을 상대로 의식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데에 더 심각성이 있습니다.
그의 그러한 결함은 그것을 고칠 의지도, 또한 고칠 수도 없는 배냇짓이기 때문입니다.
고질병이요, 불치 병입니다.
그는 소위 그가 말하는 막말 밖에는 국민들에게 내세울 것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는 막말로 임기 5년을 버텨온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인가?
비록 일년밖에 안남긴 임기지만 이 기간 중에라도,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 불치 고질병을 어떻게 처지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번 두번이라는데,
노통의 끝간데를 모를 이 악다구니를 우리는 언제 까지 참야 한다는 말입니까!
 (조선일보에서 펌)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6:4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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