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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예방사업 평가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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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댓글 0건 조회 1,019회 작성일 06-1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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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연말에 대한 평가를 듣고, 
 
연말이 되면 공무원 사회에 맡은 업무별 평가를 하고 있다.
업무평가는 좋고 나쁘건 간에 자신의 일에 대하여 평가를 한다는 것은 다음을 위하여 좋은 현상이다.
평가는 계속적으로 치루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개선을 하고,
또다른 계획을 만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평가 자체를 폄하하거나 문제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평가에 빠져 있는 것이 있다.
식중독에 관한 업무는 중아의 일류적인 지시와 모자라는 인력구조,
적합하지도 않는 직렬의 문제등은 따지지도 않고
중앙에서 시키는 대로 지역에 맞는 독창적인 아니디어를 내놓지 못하는 평가가
과연 평가라 할수 있는지?
 
과연 도내 시, 군에 식중독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 할수 있는 공무원이 몇이나 되는지?
대도시나, 군단위 공무원이나 문제는 각각 안고 있다.
 
도내에 공무원 중에 식품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이
식품부서에 몇명이나 근무하고 있는지?
아니면 식품관련 전문학과 졸업생이나 있는지?
된장, 간장도 담그지 못하는(식품의 성질도 모르는) 공무원들이 식품분야에 일 할 수 있는지?
보건직들이 과연 식품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이 적절한지?
그저 지나가는 소나 웃을 일을 가지고 잘했다고 하는 일은 없었는지?
 
식중독의 평가는 매년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좀더 깊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시ㄱ품의 혜택을 부여 할 수있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지?
행정직들이 앉아서 타부서로 옮길 날만 세아리고 있는(식품분야 전혀 몰라서)사람은 없는지?
 
공무원의 직렬을 통,폐합한다고 하지만 보건분야의 직렬은 통합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한가지.
타 직렬이 침범할 수 없는 분야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내에서 직렬이 없는 유일한 분야가 식품위생분야이고, 도 위생과에도 거론을 않는다.
 
전국이 사시사철 식중독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식품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볼 때라고 생각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2:3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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