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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폐쇄될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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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 댓글 0건 조회 1,837회 작성일 06-12-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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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구가 30,480명이라고 한다.
1년만 지나면 30,000명이 붕괴될수도 있다.
30,000명이 붕괴되면 지방교부세도 감소되고 자치단체로 존립이 불가능하다.
창원시 00동의 인구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군수,의회의장,교육장,학무국장,경찰서장,우체국장,군의회등이 필요 없다.
의령군은 지금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해야 한다.
 교원공제회가 현금 1,300억원으로 추진중인 자굴산골프장에 대한 대책도 없다.
골프장이 들어서면 관광산업이 발전할 것이고 전원주택 수요가 급증할 것인데 돈을 투자하겠다는 데도
아무런 대꾸도 없다고 한다.
골프장이 들어서면 간접인구를 합하면 3,000여명이 늘어날 것인데.......
주민 몇명이 반대한다고 손을 놓고 있는 의령을 보면 정말 답답하다.
저런 지방자치단체는 도청에서 빨리 처리해야 한다.
인구가 줄어 의령군 존립자체가 불투명한데 무엇이 두려운가?
의령군이 없어져야 의령이 발전한다.
자굴산골프장도 의령군은 손을 놓고 교원공제회가 직접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도청은 의령군 존립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해 주길 바라요.
발전이 하나도 없는 의령주민들은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다.
의령군을 책임진 군수들은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어떤 미래를 가지고 군정을 펼쳤는가?
공무원들은 그동안 의령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였는가?
30,000명 붕괴도 초읽기에 들어 갔다는데 의령군은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골프장도 서너곳 조성하고 골프고도 유치하고 골프장 주변에 초대형 전원마을도 유치하고 실버타운도 조성할 의사는 없는가?
식수원과 연관이 있는 갑을은 불가능하지만 칠곡은 식수와 아무 연관이 없고 관광지이기에 바로
허가를 해주고 추가로 골프장을 하나더 추진해야 한다.
골프장이 자굴산에 유치되면 의령지역의 식당,숙박시설이 번창할 것이고 주유소,특산품 판매도 급증할 것이다.
의령출신 이건희삼성회장에게 달려가 돈을 지원해 달라고 하지 말고 의령사람들이 먹고 살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해야 한다.
이병철 생가를 삼성한테 부탁하여 대규모로 확장해 달라고 하고........
자굴산 관광도로가 개통되면 의령군에서 땅을 제공해 주고 삼성그룹에서 복합타운을 하나 건설해 달라고 해야 한다.일정한 지분을 삼성에 넘겨주면서 추진을 해야 한다.
(복합타운은 100,000여평 부지에 놀이시설,전원주택 단지,실버타운,편션타운,식당타운을 갖춘 초대형 상가)
군수는 대로변에 농지규제를 확 풀어 개판을 쳐버려야  의령이 발전한다.
한미 FTA협상이 체결되면 공장이 거의 없는 의령군은 지금보다 더 초라해 질 것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미래예측에 완전 실패한 의령군은 20,000인구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본다.
FTA가 체결되면 1차산업(농사)으로만 경제를 유지하는 의령군은 전국에서 최하위 자치단체가 될 것이 뻔하다.의령군 폐쇄가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본다.
빨리 의령군은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다.
 
 
  
의령군 같이 현재 3만480명을 유지하고 있어 3만명 이하로 줄어들 때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군 재정운영에 큰 타격이 예상 된다. 서부 경남권은 산과 물이 좋아 당장 인구를 늘리는 손쉬운 길은 실버산업을 유치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지금처럼 서부 경남권의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출산율 저하 등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서부경남은 어떤 희망찬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고 걱정만하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다. 지역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의 땜질식 처방으론 결코 인구를 늘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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