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한나라당의 제일 큰 뉴스 한개를 뽑으라면 필자는 박근혜 테러미수를 뽑을 것이다. 아마도 수많은 국민이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할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 사람들의 시각은 역시 좌경화되었다. 인명진, 참정치운동본부 등 좌익계의 한나라당 점령사실을 가장 큰 경사로 뽑고 있다. 아래는 뉴스타운 뉴스 ----------------------------------------------------------------
박근혜 전대표 두번 죽이려하는 테러 행위 한나라당 선정 2006년 7대 뉴스 박근혜 살인미수 테러뉴스 빠져.. 이원호 기자, bibinsa2@newstown.co.kr
▲ 문제의 한나라당 2006년 7대 뉴스 2006년 대한민국 10대 뉴스에 박근혜 전대표 살인미수 사건이 빠진 것은 문제라며 박근혜 지지자들 강하게 비판.. ⓒ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2006년 한나라당 7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자 많은 한나라당 지지자 및 박근혜 전대표 지지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문제의 발단은 한나라당 선정 7대 뉴스에서 지난 5.31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살인미수 테러 사건이 한나라당 7대 뉴스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선정 7대 뉴스 소식을 접한 많은 국민들과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표 살인미수 테러사건은 대한민국 10대 뉴스에 속하는 중대한 사건이며,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권 후보이자 당대표를 살해하려 한 테러사건이므로 당연히 한나라당 7대 뉴스에 톱으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박근혜 전대표 지지자는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노당도 아닌 한나라당이 자신의 당대표 살인미수 테러사건을 감추려 하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것은 박근혜 전대표를 두번 죽이려 하는 테러 행위로 현재 한나라당을 장악하고 있는 불순 세력들을 겨냥하여 친북 좌파들의 배후 음모설을 주장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7대 뉴스 문제 이외에도 박근혜 전대표 독일 방문, 중국 방문시에도 당 홈페이지에 잘 홍보 및 소개되지 않았다고 이미 지적된 바 있다.
특히 5.31 지방선거 때 박근혜 대표 살인미수 테러사건 발생시에도 테러 사건 사진이나 동영상등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올리지 않아 많은 국민들과 지지자들에게 홈페이지를 불공정하게 운영한다고 의심과 비판을 받아 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7대 뉴스 문제를 계기로 많은 박근혜 전대표 지지자들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박근혜 전대표의 인터넷사이버 전사로 알려진 박사모, 박애단, 근혜사랑 등이 제대로 인터넷사이버 전사답게 한나라당 홈페이지와 타 사이트들을 잘 점검하고 있는 지와 진정으로 박근혜 전대표를 위한 팬카페인지 아니면 팬카페 회장을 위한 팬카페인지를 궁금해 하며, 대권 후보 여론 조사 지지도도 조작설과 함께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여론조사 대권후보 지지도 2위로 밀려난 박근혜 전대표 측의 대응과 향후 지지도 상승과 변화에 따른 전국민적 관심과 감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범박으로 일컬어지는 박사모 등에도 큰 파장이 일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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