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의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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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하 고구마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06-12-28 16:27본문
객지의 서러움
연말 종무식 및 새해 맞이 새돋이 행사등 갖가지 준비로 한창인데
자기 고향으라는 이유만으로 뒤짐만 지고 있으니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정식으로 시장님으로 부터 발령 받아
여기서 근무하는데 정식도 아니면서 일용직이면서 뒤짐만 지고 있으니
경남도내 청우 여러분 이게 뭐 개혁입니까
내가 알기로는 직분과 우치에 맞게 일을 해야 하면 행동등도 해야 하는데
자기들은 뒤전에 있어놓고 행사 당일에는 정식 직원을 머슴 일 시키는데로 하고
동네방네는 자기 혼자 다 한것처럼 자랑하고 있으니
이게 바로 객지의 서러움, 어디 더러워서 여기서 근무하겠습니까
바로 여기가 대마도가 바라보이는 섬나라(고구마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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