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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들에서 밥그릇을 빼앗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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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밥그릇 댓글 0건 조회 2,239회 작성일 07-01-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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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빈곤엔 책임져야 하고, 납북어부는 책임 없다니!

“북의 빈곤에 대해 3000억 달러 수출국으로서, 세계경제 10위권 국가로서, 또 같은 민족으로서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 이 말은 통일부 장관이라는 이재정이 1.2일의 신년사에서 한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31년전인 1975년 오징어잡이 어선이 납북됐고 그 중 최욱일(67)씨가 북한을 탈출한 뒤 한국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양(瀋陽) 주재 한국영사관이 최씨 부부의 간절한 도움요청을 홀대한 것이 1월 3일에 확인됐다. 최씨는 12.22일 함경북도 김책시 풍년리를 출발, 24일 함북 회산에 도착, 25일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출했다 한다. 최씨는 중국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오른쪽 이마 위 8바늘을 꿰매는 등 사선을 넘어 31일 31년 만에 부인 양씨와 만났다 한다.

                             이 영사관 직원들을 즉시 파면하라 압력을 가하자!

영사관측은 이런 최씨의 전화 도움요청에 수차례 ‘전화돌리기’로 책임을 회피했고, 담당자마저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오히려 최씨에게 따졌다.

지난달 말 중국으로 탈북한 최씨는 12.31일 중국 모처에서 부인 양영자(66)씨와 31년만에 해후한 뒤 지난 2일 선양 한국 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최씨는 영사와 직접 통화를 하길 원했지만 교환원은 영사가 아닌 다른 부서로 연결했다.

최씨가 자신은 1975년 동해상에서 납북됐다가 탈북해 중국에 나와 있다고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영사관 직원은 “우리는 동북 3성 한국인 사건사고를 다루는 곳이지 탈북자 문제를 다루는 곳이 아니다” “납북자 문제는 다뤄본 적이 없다” “탈북자 담당을 연결시켜주겠다”는 등의 답변만 되풀이했다.

보다 못한 최씨의 부인 양씨가 최씨 대신 “탈북자가 아니라 한국인이다” “통일부와 외교부에 구명 요청 공문을 보냈는데 받지 못했느냐”고 묻자 영사관측은 “그런 문건을 받은 적이 없다” “상부의 지침이 없었다” “한국 정부에 전화하라”는 등의 말만 반복하며 탈북자 담당부서로 전화를 돌렸다.

그러나 탈북자 담당부서란 곳에서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시 수차례 영사관측에 전화를 했다. 그제서야 영사관측에서는 탈북자 담당자 휴대전화 번호를 가르쳐줬다. 최씨는 이 탈북자 담당자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담당자는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누가 가르쳐줬느냐”고만 따지기만 했고, 조선일보가 마지막으로 확인한 1.3일 오전까지도 아무런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 한다.

                                    31년의 지옥 같은 인생, 정부가 보상하라

최욱일 씨는 “칡뿌리는 양반, 토끼 먹는 것이면 무엇이든 먹다가 같이 끌려간 동료 선원들은 굶어 죽었다”고 말했고, 부인은 “나는 도둑질 말고는 다 했다”고 말 했다. 남자 나이 36, 여자 나이 35세에 헤어져 두 사람 모두 31년간의 인생을 질곡 속에서 연명만 했다. 평소에 탈북자나 납치선원들 및 그 가족들,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에 대해 눈곱만큼의 이해만 있었더라도 해외에 나가 있는 공무원들이 이렇게는 하지 못했을 것이며, 외교부 장관과 통일원 장관이 이들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표하여 공문을 보냈더라면 절대로 이렇게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누군가가 최욱일씨 가족을 대신해 나서서 이들의 잃어버린 인생을 보상받도록 소송을 주선해 주기 바란다. 간첩질 했다고 민주화 보상이라며 수억 원을 지급하는 마당에 최욱일씨 가족이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이는 국민 전체의 직무유기요 수치다.

빨갱이로 채워져 온 통일부 장관들, 북한의 빈곤만 눈에 보이고, 납북자들을 고문하고, 학대하고, 굶겨 죽인 김정일 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가?

미국을 향해 전쟁관이라 했던 또 다른 빨갱이 송민순, 당신의 눈에는 탈북자, 국군 포로, 북한 주민을 학대하고 학살하는 김정일 정권, 6,25남침을 통해 1천만 이산가족을 만들어 내고, 3백만의 동족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 대규모 무장간첩을 보내 죄 없는 우리 주민을 학살하고, 비행기 납치, 어부 납치를 자행하고, 온갖 테러를 자행한 것도 모자라 핵무기를 가지고 남한을 조롱하는 김정일 정권보다 미국이 더 전쟁광으로 보인다는 말인가?

                            이 빨갱이들의 입에서 하루라도 빨리 밥그릇을 빼앗아 버리자!

산업화 세대는 그냥 나이가 먹은 사람들이 아니다. 자식 대에는 남부럽지 않게 살겠다고 온갖 산업재해에 시달리면서 오늘날의 부를 형성해 놓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쌓아놓은 곡간 속에 살면서도 그들을 욕하고 멸시하는 이 공산당 자식들아, 너희들은 이 나라에 살면서 언제나 김정일 같은 천하의 도둑놈이요 폭군이 그리도 좋으며, 적장에게 군자금을 대준 천하의 사기꾼 김대중이가 그토록 대단해 보이더냐?

우리는 이런 자들에게 밥 한 그릇이라도 적게 먹여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이 자들에서 밥그릇을 빼앗아 버려야 할 것이다.

통일부와 외교부에 전화를 겁시다!!

                   2007.1.4   

 

출처 : http://www.systemclub.co.kr/ 시스템21당(가칭)대표 지만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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