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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는 뭐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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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0건 조회 1,441회 작성일 06-12-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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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구가 30,000명 붕괴에 접어 들었다.
30,000명이면 일개 동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교육장,군수,경찰서장 등등
조직을 갖추고 몇 천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저런 지방자치단체는 과감하게 퇴출을 시키는 것이 어떨런지요.
진주시에 편입을 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 본다.
의령군은 경남에서 가장 폐쇄적인 집단이라 본다.
의령군에 골프장을 짓겠다고 1,200억원을 들고온 교원공제회가 있는데 이것 마져 추진을 못하고 있다.
자굴산골프장은 주민들의 식수와도 상관없는 요새지역이고 자굴산일주도로가 시작되는 관광지역이다.
공장하나 없는 의령이 살길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전원주택을 늘리는 길 뿐이다.
자굴산일주도로가 개통되면 엄청난 관광객을 유치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관광사업따로,행정따로이다.
망가져 가는 의령인데 무엇이 두려워 골프장도 하나 유치를 못하는가?
1,200여억원을 의령에 들고와서 투자를 할려고 하는데도 의령군은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있다.
골프장 유치하면 간접적인 인구유입을 합하면 2,0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이다.
의령군 행정을 보면 너무 답답하다.
솔직히 말해 30,000명이 않되면 지방자치단체로 존치하는게 의미가 있는가?
나라의 세금만 탕진하는 것이 아닌가?
도지사는 의령의 발전을 위해 의령을 진주에 편입시키는 것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의령군 행정을 보면 너무 갑갑하다.
외부에서 투자자본이 들어오면 절을 열번이라도 하고 투자가 가능하게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하는데 들어온 투자자본도 주민들 몇 명이 데모한다고 투자자를 몰아낼 가능성이 많다.
인구 30,000명에 공무원이 몇 명인가?
김해 내동인구가 70,000여명이라 하는데 공무원은 20여명에 불과하다.
30,000여명인 의령군에 공무원이 몇 명인가?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
도지사는 목숨을 걸고 행정구역을 개편하라.
발전이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과감하게 퇴출시켜야 한다.
발전이 없는 지역에 사는 의령 주민들의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퇴출시켜야 한다.
다른 지역은 엄청 발전을 하는데 의령은 계속 퇴보하고 있으니 정말 기분 나쁘다.
본인이 진단하기에는 의령군청의 무능에서 원인을 찾는다.
의령군 예산의 80%이상이 농산물 생산시설에 투자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농산물 생산시설을 위한 설비투자는 바다속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고 본다.
2차산업,3차산업에 설비투자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의령군 행정은  몇십년간 1차산업에만 돈을 투자했다.
의령군은 공장이 아예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의령군 장기플랜에 실패한 의령군청을 폐쇄하는 것이 맞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의령군은 주민들에게 욕을 듣더라도 예산을 2차,3차산업이 번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굴산골프장도 즉각 수용하고 대의 신전,갑을,칠곡 내조,궁유 벽계등에 대규모 전원마을,노인 휴양시설,상업시설을 민자로 유치하여 의령군을 변화시켜야 한다.
농산물 지원을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
농사를 짓는 지방자치단체는 망하는 지방자치단체로 보면 된다.
농산물 가격경쟁력은 제로상태이다.
농산물로 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을 아예 버리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민자를 유치해야 한다.
골프장을 서너곳 유치하고 도시민들이 먹고 자고 갈 공간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자굴산골프장을 즉시 수용해야 한다.
1억,2억이라도 의령에 투자를 하겠다는 투자자가 나타나면 공무원을 출장을 보내서라도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한다.
1,200억원을 투자할 투자자는 하늘처럼 모시고 애로사항을 의령군이 해결해 주어야 한다.
의령군은 정신을 좀 차리길 바란다.
가장 낙후된 의령을 보면 분통이 터진다.
30,000명도 초읽기에 들어 갔다는 신문기사를 보니 의령군청은 정말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
농지규제를 확 풀어 2차,3차산업으로 방향을 틀지 않으면 의령의 미래는 없다.
도지사는 의령군을 폐쇄하던지 의령에 규제를 확 풀어 2차,3차산업이 들어 설 공간을 마련하는 군정이 펼쳐지도록 감시를 하던지 양자택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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