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6/12/31 오후 10:47:23 조회 : 930, 찬성 : 41, 반대 : 16
임기 1년을 남기고 대통령님의 신년사가 새삼 마음을 적십니다. 많이 힘들고 마음고생도 많앗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사의 진보가 얼마나 어려운것인가를 생각하는 한해엿습니다. 아마 일시적으로 우리가 한걸음 물러서야할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께서 떼놓은 발걸음들은 또다른 민주의 초석이되어 우리의 미래를 지켜줄 것입니다.
이제 남은 임기 1년동안 힘드시더라도 참고 이겨내어 뜻과 소신의 길을 가시기바랍니다.
요즘 대통령님에 대한 곡해도 많고,오해,몰이해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걷히는 안개와같은 것들입니다. 또 안걷히면 어떻습니까? 하늘땅쳐다보아 나 부끄럽지않다하면 되지않겟습니까?
대통령님께서 지난 3년동안 이땅에 심어놓은 민주화의 가치는 억지 정권재창출보다 더 큰것입니다 퇴보한듯하지만 우리는 진보를한 것입니다.알게모르게 서민들의 복지도 나아졋고,사회의 특권들도 나눠가졋고,국민의 소리도 커졋습니다.그리고 또 아직 1년의 기회가 더잇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가고자하는 길이 진정 우리의 미래를 위하는 길임을 잘알고잇습니다. 진정한 대의는 대중에 영합이 아니라 희생이라 생각하시고, 남은 1년 어렵더라도 참고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