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권승복 위원장은 현실을 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금기시 되었던 법내노조가 공무원노조 절반이라는것이 확인되었다

아니 절반 이상일 것이다

별반 대책이 없이 법내를 주장하는 동지들을 잡을순 없을 것이다

정말 조직을 위한다면 통과된 안대로 생존권 투쟁을 전개하되

법내 진입을 위한 로드맵도 준비하기 바란다

대대의 결과가 이미 법내진입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대 결과에도 떨어져 나가는 지부를 어떻게 추스릴수 있는지

그 해법 또한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위원장을 비롯한 법외파는 법내파 동지들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함께 해야함을 호소해야 한다

만약 그러하지 않고 법외파들만의 투쟁이 이뤄진다면

자연스럽게 법내파는 이탈을 할것이다


조직이 백척간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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