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ㅎㅎㅎㅎ
사골 끓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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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잘 모르면서 마치 잘 알고 있는 것인양 개소리 안했으면 한다 법률상으로 따지면 민간사업자 지정취소를 해야 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 그러면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금액은 반드시 돌려 줘야 한다 그럴 돈 있냐고? 지정 취소만 하면 끝나는줄 아냐고? 민간사업자는 그걸 알기 때문에 돈 안되는 호텔이랑 스포츠 센터를 짖지 않는 것이다 대법원 판결상 민간사업자가 부도가 났거나 지정 취소되어 사업자 지위를 잃어버리면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금액 원금은 돌려 줘야 한다는 것이다 3400억원을 어디서 끌어 올 것이냐고? 생각좀 하고 기사를 내든지 이런 곳에 기사내용을 올리든지 해라 당초 골프장을 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으면 그대로 둔다고 온갓 개소리를 할 것이다 골프장이라도 하니까 세수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하고 소비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라도 안하면 그냥 갯벌로 두어야 한다 땅이 다져질 동안 골프장을 하는 것이다 나중에 골프장으로 그대로 받으면 36홀 골프장이 하나 생긴다 그때 물류단지를 하든 아니면 골프장을 창원시와 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면 되는 것이다 제발 알고 씨부렁 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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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헛소리..
땅값 마이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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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이 올랐다고 치자 3400억원을 지금 물어 줄것이냐 아님 17년 후에는 아무런 금전적 댓가를 치르지 않고서라도 골프장을 그대로 인수할 것이냐지?
그러니 잘 모르면 헛소리 하지 말라는 것이지 17년 후에는 더더욱 땅값이 많이 올라서 굳이 지금3400억원을 환급해 줘야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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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만 준공했는데 전체사업비가 3400억이몬나머지  돈은 어데로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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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 소리임? 웅동지구에 당초부터 전체 사업비가 예산으로 책정된 적이 있남?
돈이 어데로 간겨 라니? 뭘 알고 씨부렁 거림?
골프장 조성비와 프리미엄 값이 3400억원 상당 된다는 말이다
그걸 민간사업자가 받아 갈 수 있다는 말이다 알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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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맨은 맨붕이 왔는감

정산하면 프리미엄도 주는감네 

개소리 짝짝쫌

그래가 블랙코미디 되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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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만 하리요 그기가 젤 핫한 업무 아닌가요? 
그기는 실제로 돈을 1500-1600억원 정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돌려 줘야 한다는데 맞는가요?
하루만에도 이자만 해도 수천만원이라고 하던데 안타깝네요 다행인것은 우리도만 독박쓰는 것이 아니라 창원시와 5:5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아니 다행이랄까요?
2015년도 인가 그때 민간사업자와 체결한 협약도 완전 민간사업자에게 끌려간 협약이라고 하던데 이런것을 감사해 봐야 하는데 아닌가 싶네요
비록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아니더라도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한 감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참고 해서 혹시 담에 민간사업을 할 적에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좌우지간 잘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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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위를 올리지 마라.
지나간 일을 비판하는 거 아무나 한다.
그렇게 잘났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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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의 명제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역사공부를 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뒤풀이 하지말자는 것과 과거의 영광을 승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지나간 일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는 저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판 받을 일 했으면 비판받고 반성할 것은 해야지 뭔 소리하냐고 이양반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냐고? 민간투자사업은 신중하게 정말 민간사업자가 알아서 사업할려면 하고 그러지 못하면 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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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개발공사는 각자 기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서로 최선의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서로의 판단이 상충하고 있기에
지금까지 다툼과 협상으로 줄다리기가 이어져 오고 있지 않을까?

창원시와 개발공사의 판단은 둘다 답이 될 수도 있고 둘다 틀릴 수도 있다
당초 개발이 지연된게 가장 문제가 많기는 하다
이제와서 뭐하지만 최초 민간사업자 선정 부실이 가장 문제였다고 본다

하지만 진해 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웅동지구 개발 계획이 다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웅동지구 개발지연된게 그때가서 다행인 걸로 여겨지는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어차피 현재 웅동 골프장은 땅을 그냥 놀리지 않고 다지기위한 중간과정일 뿐이지 완성단계가 아니지 않은가?
향후 진해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새롭게 지구개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대외적으로 감사원감사까지 받은 마당에 관계기관에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는지 지켜보면 될텐데
상대를 물면 목숨을 걸고 끝까지 놓지 않는 사냥개마냥
경남매일 기자는 왜 그리 웅동에 지속적으로 집착하는지 오히려 그의 저의가 의심스럽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한다
사냥개가 물고 늘어지는데는 반드시 이유와 목적이 있는 법이다
살다보면 1+1은 반드시 2가 아닌 다른 수가 나올 수도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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