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등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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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등국민 댓글 3건 조회 2,252회 작성일 22-08-26 10:40본문
나의 부모님은 소농이었습니다, 오직 자식을 위해 사셨고 자기 삶이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부모님 희생으로 공직에 몸을 담았고 넉넉치는 않지만 둘이 맞벌이로 자식 둘을 두었고 둘은 지금 지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공무원은 지나간 우리 세대와는 다른 모습니다, 자기 주장하고 소신있고 윗분에게도 자기 생각을 말 할 수있는 당당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똑똑하고 그 당당함은 돈앞에는 무너지는 자식들을 보면서 공무원이 최고다고 공무원 길을 선택하도록 한 나의 좁은 소견을 한탄합니다
정말 적은 월급이지만 우리가 살았던 세대는 승용차가 없었어도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세대는 너무도 많이 달라져서 최소한의 생활비용은
있어야 합니다,
시급도 안되는, 실수령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국가가 공무원에게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들도 아이 출산하고 자기자식 키울 수 있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도 넉넉치 않지만 어렵게 사는 자식을 외면 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정말 우는 아이에게만 젖을 줍니까
나는 부모님 희생으로 공직에 몸을 담았고 넉넉치는 않지만 둘이 맞벌이로 자식 둘을 두었고 둘은 지금 지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공무원은 지나간 우리 세대와는 다른 모습니다, 자기 주장하고 소신있고 윗분에게도 자기 생각을 말 할 수있는 당당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똑똑하고 그 당당함은 돈앞에는 무너지는 자식들을 보면서 공무원이 최고다고 공무원 길을 선택하도록 한 나의 좁은 소견을 한탄합니다
정말 적은 월급이지만 우리가 살았던 세대는 승용차가 없었어도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세대는 너무도 많이 달라져서 최소한의 생활비용은
있어야 합니다,
시급도 안되는, 실수령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국가가 공무원에게 희생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들도 아이 출산하고 자기자식 키울 수 있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도 넉넉치 않지만 어렵게 사는 자식을 외면 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정말 우는 아이에게만 젖을 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