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이 개인소득 등 경제지표가 상위권이었는데 지금 하위권이라 한다
그래서 상위권으로 올려야하므로 도청직원을 열심히 하도록 시킨다는데
도에서 근무한지 몇년 안되었지만
경남의 일은 도청만 하는게 아닌걸로 안다
도가 할일이 있고 시군이 할일이 있다

경남 경제의 아주 큰 부분이 창원시인거로 알고 있다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가는데 창원시가 제일 큰  몫을 한것 같은데
내  판단이 틀렸는지 혼란스럽다

시군은 잘하는데 도가 제대로 안해서 떨어진것인가?
과연 행정  문제가 있는것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예전엔 중화학공업을 하던 곳이 경제지표가 높았을 것인데
지금은 ICT, 전자, 디지털  같은 산업이 기계 같은 굴뚝산업보다 더 고 부가가치 산업이라 이런 곳은 상대적으로 경제 지표가 나아 질것이다

하위권으로 떨어진 원인이 행정이 경제를 망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도 든다

새로운 사업 하는데 열을 올리기 보단
기 구축된 인프라가 실제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지 점검하고 보완이 더 중요한것 같다
수백억원짜리 인프리는 과연 기업을 위한것인가
사업기간동안 시행기관 직원 인건비, 운영비 때문인지 모르겠는 사업도 있는것 같다
기 구축된 인프라에 대한 셀프 점검보단 객관적이 보장되는 외부기관에서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축 이후 운영비도 못 버는 곳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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