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힘내고 심신 수련에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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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일 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06-11-29 11:59본문
고맙습니다. 힘내고 심신 수련에 매진하겠습니다.
언제나 보고싶고 함께 하고픈 경남본부 조합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공무원노조 창립과 사수과정에서 5년여 동안 함께 했던
경남본부 전 사무차장 하영일입니다.
저는 두달전 심장종양이라는 현대의학 진단을 받고 최고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방법을 찾아왔으나, 외과적 수술은 어렵고 약물 항암치료가 유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달여동안 저 자신도 당황스럽고 청천벽력 같은 현대의학의 한계에 원망도 하였습니다.
허나, 예쁜 두 딸(5살,6살)과 가족, 지인들이 있기에 주저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민족생활의학이라는 민족고유의 자연치료법을 체험하고 지금은 한결 가벼운
정신과 육체로 치료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천연 한방 항암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저에게 용기와 도움을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
공무원노조가 처한 주,객관적 환경들이 조합원들의 단결의 기운을 더 높이는데 상당한
진통과 어려움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용기를 보태주시고 직접적 도움을 주시는 동지들의 한 없는 사랑에
고마움의 인사를 진심으로 전합니다.
일일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함을 널리 용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곧(12/2) 거제 바닷가로 심신수련을 가족들과 함께 떠날 계획입니다.
저 스스로가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내 속에 있는 질병을 다스리고 자연치유력을
높여내는 것이 하루라도 빨리 공무원노조와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믿음으로 심신 수련에 정진하고자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련은 저 자신이 넘어야 할 고비이고 할수 있다는 신념이 있기에
가족들과 함께 이겨 낼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가슴속 깊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조직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경남본부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006. 11. 28
언제나 보고싶고 함께 하고픈 경남본부 조합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공무원노조 창립과 사수과정에서 5년여 동안 함께 했던
경남본부 전 사무차장 하영일입니다.
저는 두달전 심장종양이라는 현대의학 진단을 받고 최고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방법을 찾아왔으나, 외과적 수술은 어렵고 약물 항암치료가 유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달여동안 저 자신도 당황스럽고 청천벽력 같은 현대의학의 한계에 원망도 하였습니다.
허나, 예쁜 두 딸(5살,6살)과 가족, 지인들이 있기에 주저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민족생활의학이라는 민족고유의 자연치료법을 체험하고 지금은 한결 가벼운
정신과 육체로 치료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천연 한방 항암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저에게 용기와 도움을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
공무원노조가 처한 주,객관적 환경들이 조합원들의 단결의 기운을 더 높이는데 상당한
진통과 어려움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용기를 보태주시고 직접적 도움을 주시는 동지들의 한 없는 사랑에
고마움의 인사를 진심으로 전합니다.
일일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함을 널리 용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곧(12/2) 거제 바닷가로 심신수련을 가족들과 함께 떠날 계획입니다.
저 스스로가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내 속에 있는 질병을 다스리고 자연치유력을
높여내는 것이 하루라도 빨리 공무원노조와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믿음으로 심신 수련에 정진하고자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련은 저 자신이 넘어야 할 고비이고 할수 있다는 신념이 있기에
가족들과 함께 이겨 낼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가슴속 깊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조직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경남본부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006. 11. 28
공무원노조경남지역본부 전사무처장 하영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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