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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탄핵이 부결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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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06-10-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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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근 본부장 탄해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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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폭력도 폭력도 이런 폭력이 없더라
영길이가 탄핵에 반대하는 성향을 가진 지부에 발발이 전화를 걸어
아요 너 지부는 보내지 마라 제발 보내지 마라고 발발이 전화하고
또 어떤 지부는 불참하라고 노발대발 전화를 해서 참석을 못하고
세상에 이런 짓거리가 어디있나

정유근 본부장 죽이기의 주동인물 강수동이는
본부운영규정을 어기고, 지맘대로 대의원을 바꾸어 본부장 죽이기에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본부운영규정 제6조에, 본부대의원대회는 지부의 의사결정기구(총회 또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대의원으로 구성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강수동은 본부장을 확실하게 쳐죽이기위해, 지부의 총회 또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해야 하는 본부대의원을 지맘대로 바꾸어서 확실하게 탄핵찬성표를 던질수 있는 사람으로 교체하여서 본인도 직접 저격수로 나섰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것은 생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잔인한 살인행위이다. 이런 사냥꾼 같은 강수동이를 지부장 자리에 계속 앉혀 놓아야 하는지는 진주지부 동지들이 판단하기 바란다
강수동 마음대로 바꾼 대의원은
강동훈을 ⇒ 최진환으로
홍봉희를 ⇒ 정희규로
민정희를 ⇒ 이필수로
신규 1자리는 ⇒ 강수동이 규정도 위반하고 본부장 저격수로 나섰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절차와 규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대의원을 교체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또한, 탄핵안 발의에 재적대의원 2/3(94명)를 넘는 96명이 서명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이날 탄핵안에 서명한 대의원은 8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부장 탄핵안이 올라오자 본부장은 탄핵사유가 되느냐는 따지지 않고
즉시 의장석에서 물러났으며

탄핵안에 서명을 한 노기환 부본부장이 임시의장으로 추대되었는데
이것은 제척의 사유가 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탄핵발의 쪽에서는
시나리오를 미리 짜 온듯 강행을 했고

탄핵파 임시의장이 투개표를 진행하면서
투표 종료후 1명이 서명을 하지 않고 투표를 한 것으로 발견하고 투표진행위원들과
협의한후 문제없다는 판단으로

개표를 진행했고, 개표결과 99명 투표에 찬성 65표 반대 34표로 확실하게
부결되자 부결되었음을 선포하고, 밖에 있던 정유근 본부장을 의장석으로
오게 하여 회의를 속개 했으나

거제 배병철 지부장(대의원이 아닌 참관인)이 98명이 서명한 것을 확인하고
개표한 것을 다시 이의를 제기하는 등 결과를 승복하지 못하는 행보를 보였으나

99표 중 1표를 무효표로 한다고 해도 98표의 2/3 이상은 역시 65표 이므로
역시 의결 정족수에 미달하여 부결되는데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탄핵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하고, 다시 정유근 본부장이 의장이 되어
재석 재의원을 확인한 결과 의사정족수(71명)에 미달하여 마칠 것을 선언하고
구호제창으로 모든 회의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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