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21
  • 전체접속 : 10,345,07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일찍 도망가라..아니면 가만히 있던가..ㅋㅋ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망자 댓글 0건 조회 2,310회 작성일 06-11-13 14:49

본문

 지부장이하 간부들은 자각해야 한다 icon_html.gif
지부장이하 간부들은 자각해야 한다!!!

그러나 더욱 자각해야 하는 사람은 조합원들이다.!!!!!!!!

공무원노조가 심각한 탄압으로 분열의 위기에서 잘 헤처나갈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11.25대대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리라고 본다

작금의 경남본부 사태를 바라보면서 나도 지부장 하기가 싫어졌다. 인간들의 군상이 이러한가?...같이 투쟁한다고 뛰어 다닌면서 씹은 쐬주도 같이 마시고, 추우나 더우나 같이 몰려 다니면서 장미빛 장래를 꿈꾸며, 공무원의 아름다운 장래가 자라나는 우리 자식들의 장래이려니 하고 열심히 투쟁을 외쳤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날린다>>>>아!!!!!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전쟁터는 시체만 쌓여있고, 부상자들은 들판을 절규하며 아파하고, 지부장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멀까? 그냥 도망가야 할까?. 같이 고통을 나누며 다음의 전쟁터를 위하여 추스러야 할까?

탱자부의 탄압 목적이 먼지도 모르는 장수들이 대항하여 싸웠으니, 적이 적인지?..아군이 적인지??..적이 아군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칼을 휘둘러 이지경으로 만들었다...우리가 깜깜한 밤에 들판에서 싸웠나?.......

그런것이 아니다. 훤한 대낮에 , 그것도 백주대낮에 싸웠다.....그러나 싸움터엔 아군만 죽어 나자빠져 있고, 아군만 피흘리면 부상되어 있다..

의령 석대지부장!!!!
일찍 잘 도망갔소. 지금 펄펄 살았으니 예전에 동지이던 자들이 피 흘리며 죽었거나, 다쳐 있는데 약좀 보내주시오...단방약좀 보내주시오...그리고 죽은 자들을 파묻을 구덩이라도 파게 사람좀 보내주소,,,양식도 보내주고...

그리고 지부장은 금의 환향했으니 승진 자리 하나 달라고 하시오...그까짓 승진 자리 못받으면 지부장 자리 겉어차시오...

도 한가지 있소. 법내 신고할려거든 절대 지부장 자리 맡지 마시오...나도 우리 지부가 합법신고를 하면 물러 날까 하오. 우리는 물러나는 것이 좋겠소. 김해 신현욱이 보시오 비참하잖소. 영웅은 전쟁이 끝나면 삶겨 죽기 마련이오. 손자병법에도 잘 나와 있소..

한번더 충고 하지만 법내 신고는 다른 사람이 하라 하고, 지부장은 지금 물러나시오. 합법내 지부장과 간부들은 그자리가 무덤이라는 사실을 모를것이오...합법내 경남지역 전투에서 온전하게 살아남을 장수가 몇이나 될것 같소?..내가 보기로는 아무도 없소.. 상처입거나. 사지가 어디 잘리던가...아니면 전사하던가 그럴것이오..

합법은 싸워볼 전장터이기는 하오...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마니해야 하고, 노련한 장수들을 배치시켜야 하는데...어슬픈 장수들은 전장터에 도착하자마자 도망갈것이오..

하하하하하하ㅏ핳....지금 까지 우리의 전장터는 우리의 힘으로 잘 싸워 왔오...이후부터는 새로운 장수들에게 물려주고 그냥 물러납시다...지부 문닫고 지 마음대로 하라하고...일이나 열심하여 점수나 잘 받읍시다...원래 노조하는 사람들은 업무도 잘 한다 하오...

잘 지내시오 전사나 부상당하지 말고 다시 만납시다..

공무원노조 지부장.....ㅋㅋㅋㅋㅋ지부장이하 간부들은 자각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1:23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