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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향해 힘차게 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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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부장 댓글 0건 조회 2,590회 작성일 06-10-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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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남본부 조합원동지 여러분!!!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모처럼의 명절을 맞아 정다운 이웃과 먼 곳의 친 인척들과 함께 평화롭고 풍성한 명절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560돌 한글날입니다. 지금부터 560년 전인 1446년 10월 9일 날, 세상 모든 언어와 소리를 기록할 수 있고, 문명의 이기라 불리는 컴퓨터로 쉽게 표현이 가능한, 이토록 편리하고 아름다운 한글을 반포한 그 날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0월은 원래 휴일이 많아 쉬 지나가는 계절이지만, 올해는 추석연휴를 보내고 나니 벌써 초순을 넘어 중순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휴일동안 여유를 즐기며 생활주변에서 되  찾았던 생의 활력으로 멋지게 승리하는 10월 되시기 바랍니다.


연휴동안 모든 언론은, 북한의 핵실험 이야기로 떠들썩했고, 연내에 콜금리 인하 가능성 높고, 카스트로 말기 암 판정,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휘발유 값이 가장 높음.... 등의 소식이 있습니다.(하단부 오늘의 관심뉴스 참조)


공무원노조는 설립신고를 결정한 5개 지부 문제를 논하기 위한 본부대의원대회로 떠들썩했는데 이 모두가 나누어진 의견을 통합시키고  희망과 승리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긍정적인 진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희망의 나라로” 노랫말처럼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이 가득한 희망의 나라로 나가가기 위해서는 험한 바다 물결을 건너야 하는 것이지요.


이 문제의 본질은 설립신고를 하자는 지부와, 법외로 남자는 지부간의 의견 차이를 경남본부가 어떻게 융합해 갈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미 3개 지부를 잃은 뼈아픈 경험이 있는 본부로서는, 이번에 설립신고를 결정한 5개 지부 잃게 된다면, 찬반투표 절차를 밟고 있는 4개 지부마저도 똑 같은 방법으로 잃게 될 것이라는 위기감으로, 1/3이상의 대의원이 서명한 대의원대회 소집요구에 응하게 된 것이오니


각 지부에서는 자기 지부의 입장만을 내세우지 마시고, 오히려 입장이 다른 지부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어떻게 하든지 5개 지부를 잃지 않고 사수해 보겠다는 경남본부의 고민을 헤아려 주셔서 10월 16일에 있을 본부대대를 힘차게 성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의견이 맞지 않다고 서로 나뉘고 쪼개기 위해서 지부를 결성하고 본부를 결성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공무원노조는 경남본부는 오늘 새벽부터 또다시 도지사 사택 앞 1인 시작으로 투쟁의 고삐를 단단하게 조일 것이며, 낯 시간에는 관제데모(진해신항) 관련 보충자료를 정리하여 검찰청 수사과에 제출할 계획입니다.(제출해 달라는 요청이 왔음)


본부의 고민이 충분하게 담겨있는 별첨 자료를 잘 읽어 보시고...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본부장 정유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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