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16
  • 전체접속 : 10,003,455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공무원연금 사수를 위한 투쟁계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부장 댓글 0건 조회 3,119회 작성일 06-09-26 09:04

본문

존경하는 경남본부 조합원동지여러분!!!


행복이란 노동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과 만나지 못하며, 행복은 땀, 피곤, 자기희생을 좋아하기에 논밭과 공장 혹은 열심히 공부하는 책상에 서만 발견되고 노동이 없는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지들 오늘도 많이 바쁘시겠지만 짬짬이 쉬어 가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정부 측의 보도 자료와 언론 플레이에 연일 매도당하는 공무원연금 소식을 접하면서, 이 나라 정부가 공무원들을 부려먹을 때는 언제고, 정부기관에 임용되어 있는 노동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근로자의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퇴직금도 주지 않으면서, 이제는 공무원연금마저 못 주겠다는 식으로 “급여율을 10% 낮춰도 적자” 라는 식의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하단부 관심뉴스 참조)


정부가 저토록 무자비한 방법으로 지부사무실을 강제 폐쇄하는 이유는, 공무원노조의 단결력을 와해시켜, 오직 정부의 뜻대로만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을 개악하고 공무원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해서 기업가들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공무원들의 직업안정성을 빼앗아 가겠다는 계산이 심산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들의 직업안정성이 깨어져야 대기업들도 마음대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의도가 짖게 깔려 있는 요구들인 것이지요.


대법원장의 사법개혁 의지가 돋보이는 것은, 기소독점주의의 검찰 권력이 약자에게는 너무 가혹했고, 가진자와 권력자 앞에서는 너무 무디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동지여러분, 내일 중집위에서 논의될 공무원연금 사수계획을 별첨으로 올려 드리오니 깊이 검토하시고, 의견이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연금에 관한 정보를 올려 드릴 것이오니, 공무원연금에 대하여 우리가 함께 알아감으로서, 함께 지킬 힘을 비축해 갑시다. 

동지여러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본부장 정유근 올림


사 랑 해 의 15개 국어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불어> je t'aime. (쥬 뗌므)
<일본어> 愛(あい)している. (아이시떼루)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루마니아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러시아어> я вас люблю. (야 류블류 바스)
<이태리어> ti amo. (띠 아모)
<포르투갈어> gosto muito de te. (고스뜨 무이뜨 드 뜨)
<서반아어> Te Quiero . (떼 끼에로)
<헝가리어> szeretlek (쎄레뜰렉)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한국어> ♥ 사랑해 ♥


오늘의 관심뉴스

“공무원·군인연금 급여율 10%P 낮춰도 적자”

노회찬 “변협은 뭘 잘못했는지 반성해야”

조영황 인권위원장 돌연 사의…靑 “뜻밖”

대법원장의 사법개혁 의지를 지지하며

 檢 “수사기록 제출 않겠다”…증거분리 전국 확대

 참여연대 “순환출자 금지=투자위축은 어불성설”

외국인도 6시간이면 배울수 있는 한글 개발

"직원들 기 살리니 수주실적도 쌓이네요"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0:5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