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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추석에 고향 근방에는 어씬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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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친구들 댓글 0건 조회 1,249회 작성일 06-09-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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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진주에서 행사가 있어
부랴부랴 고속도를 달려 진주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시내로 진입하는데 무슨일인지 길이 콱 막혀 왠일인가 했더니
붉은머리띠에 붉은조끼 입은 시위대가 도로를 절반이상 점령하고
가는게 아닌가
시계를 보니 약속시간이 넘었고 울화가 치미는건 나뿐이
아니었는데
참다못한 앞차량에서 시위대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자
바로 시위대 몇사람이 달려오더니 앞차의 차밑으로 들어가 누워버리고
또 몇사람은 운전자를 윽박지르며 끌어내리려는게 아닌가
나도 전통때 시위도 해 봤고 욱하는 성질의 사람이라
울화가 치밀어 차에 내려 한마디를 할려고 하니 동행자들이 극구 말리는 바람에 참았지만
도데체 이래도 되는가??
예비군복 입으면 개가되고 붉은 머리띠만 매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가??욕을하고
차앞에 드러눕고 차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시위대를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얘기가
"그냥 깔아뭉개버리지"  라고 모두 욕을하고 난리다
국민의 반감을 사는 이런 시위문화로 뭘 얻겠다는지??
국민의 눈에 벗어난 막가파식 시위문화 어디까지 갈려는지 어디 두고보자
이젠 붉은 머리띠만봐도 징그럽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40:59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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